오무라 사토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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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문부성|문부]] 교관으로 채용돼 야마나시 대학 공학부 발효생산학과의 조수가 됐으며 가가미 모토오의 연구실에서 [[브랜디]]의 제조법 연구에 종사했다.<ref name="hakken"/> 1965년에 야마나시 대학을 퇴직하고 [[사단법인]] [[기타사토 연구소]]의 기술보로 채용됐다.<ref name="kitasato2012"/> 오구라 하루오의 밑에서 [[항생물질]]을 연구하여 류코마이신의 구조를 해명했다. 1968년에는 기타사토 연구소에서의 《Leucomycin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도쿄 대학]]에서 약학박사 [[학위]](논문 박사)를 취득하여 [[기타사토 대학]] 약학부 조교수로 부임했다. 또, 1970년에는 《류코마이신, 스피라마이신 및 셀레닌의 절대 구조》라는 논문으로 도쿄 이과대학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학박사 학위 취득 후 20년 간에 걸쳐 도쿄 이과대학 약학부에서 비상근 강사를 맡고 있다.<ref>[http://www.tus.ac.jp/today/archive/20151218001.html {{lang|ja|[from ストックホルム]「これからは人材の育成に努力します」大村先生が語った受賞後の活動}}] - TUSToday, 2015년 12월 18일</ref>
1971년에는 [[웨슬리언 대학교]] 객원교수도 겸임하게 됐는데<ref name="kitasato2012"/> 이것은 [[캐나다]]의 국제 회의에서 알게 된 [[미국 화학회]] 회장인 [[맥스 티쉴러]]에게서 유학 제의를 받고 그대로 채용된 것이다. [[MSD (기업)|
[[미국]]에서 연구를 계속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퇴직한 [[하타 후지키]]의 연구실을 물려받기 위해서 귀국하게 됐다. 일본에 귀국하여 1973년에 기타사토 연구소에서 항생물질연구실의 실장으로 부임했고<ref>[http://www.sankei.com/life/print/151005/lif1510050066-c.html {{lang|ja|「【ノーベル賞受賞】大村智氏、常識破りの発想で治療薬開発 」}}] - 산케이 신문, 2015년 10월 5일</ref> 머크앤드컴퍼니와의 공동 연구를 시작했다.<ref name="JT-BRH-SCIENTISTWEB" /> 2년 뒤인 1975년에는 기타사토 대학 약학부 교수로 부임했는데, 자신이 교수로 있는 동안 오무라 연구실은 많은 연구자를 육성하여 31명의 대학 교수와 120명의 박사를 배출했다.<ref name="JT-BRH-SCIENTISTWE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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