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야구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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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에 아마추어 야구 전용 구장으로써 한국의 4대 메이저 고교 야구 전국 대회([[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청룡기]], [[봉황대기]], [[황금사자기]],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대통령배]])나 대학야구 대회의 개최 구장이 되었는데 1988년 9월 이후에는 [[1988년 하계 올림픽|서울 올림픽]] 개최 동안 [[LG 트윈스|MBC 청룡]]과 [[두산 베어스|OB 베어스]]가 홈경기장으로 사용했고 1989년 9월 16일부터 23일까지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가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바람에 [[LG 트윈스|MBC 청룡]]이 임시 홈구장으로 썼는데 그 해 9월 24일 [[KIA 타이거즈|해태 타이거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이 마지막 프로야구 경기였다.
 
한편, [[1982년]]에는 지방 팀(삼성 OB 해태 삼미 등)이 홈경기를 갖기도 했는데했으며 이들 중 [[삼성 라이온즈]]가 [[7월 29일]]과 [[8월 28일]](이상 VS 롯데), [[두산 베어스|OB 베어스]]가 [[6월 26일]](VS 해태)(더블헤더), [[해태 타이거즈]]가 [[8월 18일]](VS MBC)(더블헤더) 특정 팀과의 2홈경기를 치뤘다.치뤘는데 [[8월 18일]] MBC VS 해태전은 같은 달 8일 광주경기가 프로야구 최초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기록되자<ref>{{뉴스 인용
| 제목 = NC 롯데, 서스펜디드 게임 재개… 프로야구 역대 7번째
| url =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82&aid=0000243739
| 출판사 = 스포츠동아
| 저자 =
| 쪽 =
| 날짜 = 2014-08-06
| 확인날짜 = 2019-04-25
}}</ref> 장소를 옮겨 더블헤더 형식으로 개최된 바 있었다.
 
그러나 지나친 경기량의 과부하로 천연잔디 그라운드가 크게 훼손돼, 그라운드 보존 및 관리 편의를 위해 [[1989년]] 말 천연잔디를 걷어내고 인조잔디를 그라운드에 설치했다. 또한 천연잔디 그라운드보다 인조잔디 그라운드에서 야구공이 더 높이 튄다는 점을 감안해 외야 펜스를 기존 1.6m에서 3.2m로 높였다. (기존 펜스 위에 1.6m 높이 그물망 추가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