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철 (1890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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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철'''(洪鍾轍, <small>일본식 이름:</small> 洪海鍾轍, [[1890년]] [[4월 25일]] ~ [[1973년]] [[4월 29일]])은 [[일제 강점기]]의 기업가, 사회 활동가이다. 본관은 [[남양 홍씨|남양]]이며,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출신이다. 아버지는 홍재삼(洪在森)이고, 어머니는 진대기(陳大基)이다.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인 [[홍영표]]의 할아버지이기도 하다.
 
== 생애 ==
어린 시절에 한학을 배웠으며 [[1909년]] 2월에는2월에 [[대한협회]] 무안지회 회원을 역임했다.역임했으며 [[1910년]] 11월에는 전라북도 무장군 사립 동명사립동명(東明)학교를 졸업했다. [[1913년]] 3월에는3월 고창공립보통학교 학무위원을 역임했고 같은 해 [[12월 24일]]에는 현금과 미곡을 기부하여 조선총독부로부터 목배 1개를 받았다.
 
[[1914년]] [[9월 22일]]에는 고창소방조 설비비를 기부하여 조선총독부로부터 목배 1개를 받았다. [[1915년]] [[4월 21일]]에는 도로개수비를, 1915년 6월 17일에는 도로부지용 토지를 각각 기부하여 조선총독부로부터 목배 1개를 받았다. 1915년 6월에는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면 독행자(篤行者)로 선정되면서 전라북도장관 표창을 받았고 같은 해 [[11월 10일]]에는 일본 정부로부터 다이쇼대례기념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