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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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율 ===
[[그림:Bushes greet South Korean President Lee Myung-bak.jpg|thumb|left|[[2008년]] [[4월 18일]]에 이명박 대통령이 캠프 데이비드를 방문해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만났다. 키스를 하려 한다.]]
투표자 중 과반수에 가까운 득표로 대통령에 당선된 후 이후 이명박은 불도저라는 자신의 이미지 대로 인재를 뽑고 정책을 추진하였다. 또한 50여개 품목 물가안정, 일찍 출근하고 늦게까지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상 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으나 1970년대식 정부통제정책이라는 비판을 받았다{{출처}}. 한편 [[한미 FTA]]와 같은 현안들에 대해서도 이전 노무현 정부보다 친(親) 기업적 정책을 펼치게 된다{{출처}}. 그러나 세계적인 유가급등과 또한 [[기획재정부]]의 환율정책으로 인한 환율상승등 대내외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물가가 급상승한 것과, [[한미 FTA]] 협상중 가장 민감한 현안인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를 위한 협상과정에서 [[2008년]] [[4월 18일]]에 [[캠프 데이비드]]를 방문해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협상하며 제시한 조건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들의 반발이 커져갔다. 이는 촛불 집회나 문화 집회 등으로 번져 갔는데, 이러한 집회들을 경찰이 진압하자 이명박의 지지율은 한때 최저 7%를 기록하였다{{출처}}. 6월말에 지지율 회복을 보이면서 강경 대응으로 선회했었다는 의견이 있다<ref>{{뉴스 인용|제목 = 대통령 지지율 좀 올랐다고 촛불 강경대응?|url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95839.html|출판사 = [[한겨레]]|저자 = 이유주현|작성일자 = 2008-06-27}}</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