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erence between revisions of "숭덕제"

125 bytes added ,  9 months ago
Tags: Mobile edit Mobile app edit Android app edit
Tags: Mobile edit Mobile app edit Android app edit
송금 전투에서 최종적으로 승리를 거두고 요서 지역을 거점으로 확보하자, 한졷 관료들은 좀 더 과감하게 북경을 직접 공격할 것을 상주하였다. 그러나 홍 타이지는 무리해서 산해관을 장악하거나 북경을 점령할 의도가 없었고, 가능하다면 명과 화의를 맺고 청 내부의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려 하였다.
 
그해 10월 홍 타이지는 아바타이를 봉명대장군(奉命大將軍)에 임명하여 제6차 중원 침공에 나서게 하였다. 이번에도 산해관을 우회하여 장성을 넘어간 청군은 북경 외곽을 거쳐 산동까지 거침없이 누비며 약탈전을 수행하였다. 이때 총 88개 성을 점령하고 금 1만 2천여 량, 은 220만 량, 포로 37만 명, 타마(駝馬)·나려(騾驢)·우양(牛羊) 32만 마리를 획득하였다. 이듬해 6월 8개월 동안 신속한 이동으로 인한 군사들의 피로로 인해 묵던으로 귀환할 때까지 청군은 장장 8개월간 북경 인근 지역과 산동 일대를 무인지경으로 휩쓸고 다녔다.<ref>박민수(2018),《홍타이지 시기(1627-1643) 만주의 對 중국 전략》, 國防部 軍史編纂硏究所.</ref>
 
==== 사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