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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돔인들의 반란으로 그 지역은 40년 동안 소강 상태에 빠졌고 [[아마샤|아먀사 왕]]이 반란을 진압하고 그 지역을 회복했으나 곧 다시 반란이 일어났다. 그리고 기원전 736년경부터는 [[아시리아 제국]]의 조공 국가가 되었다.
 
이후에도 계속 [[유다 왕국]]과 전쟁을 벌이다가 기원전 586년경 유다 왕국이 [[바빌로니아 제국]]에게 멸망당하면서멸망당한후에 전쟁이 종결되었고종결되었다. 이후 기원전 6세기경 바빌로니아인의 침략에 의해 쇠퇴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후 기원전 2세기에서 4세기에 나타니기 시작한 동쪽에서 이주해온 나비티안족에 의해 서쪽 즉 유다 남쪽 부엘세바로 이주하게 되었다. [[신약 시대]]에 이르자 에돔은 유다 남쪽을남쪽에서 유대인과 침공해동화되어 [[이두매]] 사람들이 되었다. 신약 시대에도 [[이두매]]의 [[안티파트로스]]가 [[로마 제국]]의 행정관이 되었고 그의 아들을 훗날 [[로마 제국]]의 명령 하에 [[팔레스타인]] 지역을 다스리는 [[헤로데 대왕]]이 되었다.
 
[[헤로데 대왕]] 시기에는 [[사마리아 (지역)|사마리아]]와 [[갈릴래아]] 지역까지 통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