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 (드라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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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은 [[대한민국]]의 [[KBS 2TV]]에서 [[2011년]] [[9월 19일]]부터 [[2011년]] [[11월 8일]]까지 방영된 월화 미니시리즈이다. 기존의 식상한 형사물에서 벗어나 한국판 [[해국범죄수사청|NCIS]]를 표방한 해양경찰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방영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에릭 (가수)|에릭]], [[유노윤호]], [[김강우]], [[김옥빈]] 등을 캐스팅하고 [[2010년]]부터 촬영에 들어갔지만 소재 특정상 바다에서 배를 타는 장면이 많다보니 바다에 악영향을 주는 [[연평도 포격]] 및 기상 악화 등으로 촬영이 장기간 중단되자 오랜 대기에 지친 배우들은 모두 중도하차하고 말았다.<ref>{{뉴스 인용|제목=3월엔 한다던 '포세이돈' 촬영...여전히 '먹구름'|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031816224277852&type=1&outlink=1|저자=배선영|출판사=머니투데이|날짜=2011-03-18|확인날짜=2012-06-18}}</ref> 이후 [[이성재 (배우)|이성재]], [[시원 (가수)|최시원]], [[이시영 (배우)|이시영]] 등 주연들을 새롭게 캐스팅한뒤 2011년에 방영을 했고 해경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촬영을 이어나갔지만 저조한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ref>{{뉴스 인용|제목=저조한 시청률로 아쉽게 막 내린 '포세이돈'… 후속작은?
|url=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5102&idxno=501371|저자=유혜은|출판사=이투데이|날짜=2011-11-09|확인날짜=2012-06-18}}</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