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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번째 줄: 포르투갈은 유럽 연합의 주요 수혜국으로, 유럽 통합을 지지한다. [[유럽 이사회]] 의장국 직무를 1992년, 2000년, 2007년 세 차례에 걸쳐 모두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포르투갈은 의장국 임기 동안 유럽의 경제를 더 역동적이고 경쟁력 있게 변화시키도록 유럽연합과 [[아프리카]] 간 대화를 추진하였고, 가장 최근의 임기에는 후에 리스본 조약으로 알려진, [[리스본 조약\|개정 조약]]을 다른 회원국들과 함께 구성, 서명하였다.<ref name="pue"/> 포르투갈은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의 창립 회원국으로, [[발칸 반도]] 평화유지군에 다수의 파견대를 보내는 등 동맹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포르투갈은 다른 [[포르투갈어]] 사용국과 유대관계를 증진시키고자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CPLP)의 창설을 제안하였다.<ref name="cplp"/> 또한 스페인과 함께 [[이베로 아메리카 정상회의]]에 참여하고 있다. 포르투갈은 [[미국]], [[아시아]] 동맹국들, [[UN]]과의 긴밀한 협력속에 군대와 자금을 지원하며, 옛 해외주였던 [[동티모르]]의 독립을 확고히 지지하였다.<ref name="ponu">{{웹 인용 \|url=http://www.missionofportugal.org/mop/index.php?option=com_content&view=article&id=74&Itemid=28 \|제목=Portugal nas Nações Unidas \|확인날짜=2008-10-18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10522024500/http://www.missionofportugal.org/mop/index.php?option=com_content&view=article&id=74&Itemid=28 \|보존날짜=2011-05-22 \|깨진링크=예 }}</ref> 브라질과는 두 나라를 이어주는 역사 외에 조약을 통해서도 우호 및 동맹관계를 갖는다. 또한 [[영국]]으로 이어지는 [[잉글랜드]]와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영국-포르투갈 동맹]]([[윈저 조약]])을 오늘날까지 유지하고 있다.<ref>{{웹 인용\|url=http://www.mne.gov.pt/mne/pt/infopolitica/polexternas/bilaterais/\|제목=Relações bilaterais de Portugal\|확인날짜=2008-10-18\|언어=포르투갈어\|보존url=https://archive.today/20120805151306/http://www.portugal.gov.pt/pt.aspx#\|보존날짜=2012-08-05\|깨진링크=예}}</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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