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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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해금은 몽골 계의 유목 종족인 해(奚)가 사용한 악기라 하여 해금이라고 한다. 이 악기는 중국에 유입되어 경극 반주에 쓰는 악기인 경호(京胡)로 사용되었다. 이후 한 옥타브가 낮은 음역대로 개량되면서 [[호금]]의 일종인 [[얼후]](이호/二胡/南胡)라는 명칭으로 사용된다. 대한민국에 유입된 시기는 고려 예종 11년(1116년)으로 중국에서 들어와 개량되어 해금이라는 이름으로 사용되었으며 원형과 가장 비슷한 악기로 알려져 있다. 명주실을 꼬아 만든 두 가닥의 줄의 한쪽 끝에 [[공명통]]이 있어서 활로 줄을 마찰할 때 울리는 소리가 난다. 속된 말로 '깽깽이'라 이르기도 한다. 향악 연주에 주로 쓰인다.
 
{{위키공용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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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한국의 악기]]
[[분류:현악기]]
[[분류:현울림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