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여관 방화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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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종전 5명이었던 사망자가 6명으로 늘어났고<ref>{{뉴스 인용 |제목='여관 방화' 50대男 치료중 숨져…사망자 6명으로 늘어 |url=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121_0000208858 |저자=채윤태 |출판사=뉴시스 |날짜=2018-01-21 |확인날짜=2018-08-01 }}</ref>, 3월에서 4월 사이에 7명으로 증가하였다.<ref name="newsis201804"/> 사망자 중 3명은 전라남도 장흥군에 살았던 어머니와 두 딸로, 방학을 맞아 전국을 여행하던 중 서울에서 머무르던 숙소에서 사망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종로 여관 방화' 숨진 3모녀, '서울 구경' 왔다가 참변 |url=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121_0000208757 |저자=채윤태 |출판사=뉴시스 |날짜=2018-01-21 |확인날짜=2018-01-22 }}</ref> 또 한 명의 사망자는 전세계 비보잉 대회에서 많은 시상 경력을 지닌 [[비보이]] 포켓(김기주)의 아버지로 밝혀졌다.<ref>{{뉴스 인용 |제목=[단독] 종로 여관 방화 참사가 앗아간 비보이 ‘포켓’의 아버지 |url=http://news.donga.com/3/all/20180123/88329652/1 |저자1=배준우 |저자2=사공성근 |출판사=동아일보 |날짜=2018-01-23 |확인날짜=2018-08-01 }}</ref>
 
검찰은 4월 23일에 1심 공판에서 방화범에게 사형을 구형하였고,<ref name="newsis201804"/> 서울중앙지법은 5월 4일에 무기징역을 선고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종로여관 방화범’ 1심서 무기징역 |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5041028001 |저자=이혜리 |출판사=경향신문 |날짜=2018-05-04 |확인날짜=2018-08-01 }}</ref> 이에 검찰은 "형이 가볍다"고 항소하고 7월 12일에 2심 공판에서 다시 사형을 구형하였으나, 서울고등법원은 8월 9일에 1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하였다.<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320618 '종로 여관 방화범' 2심도 무기징역] 한국일보, 2018.8.9.</ref> 그리고 사건발생 1년이 지난 현재 대법원에는 상고되지가 않아 무기징역형이 확정되어 방화범 유해명은 현재까지도 교도소에서 복역중이다.<ref>{{뉴스 인용 |제목= 종로 '서울장여관' 방화참사 1년…노후여관 여전히 무방비 |url=https://www.yna.co.kr/view/AKR20190120008400004?input=1195m |저자=김주형 |출판사=연합뉴스 |날짜=2019-01-20 |확인날짜=2019-05-02 }}</ref>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