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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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록에서 '대통령'이라는 용어는 [[조사 시찰단]]으로 일본에 다녀온 [[이헌영]]이 1881년 펴낸「[[일사집략]](日槎集略)」이라는 [[수신사]] 기록에서 처음으로 나타나고 있다.<ref name="pr"/> 이 글에서 일본 신문이 "미국 대통령"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는 기록을 남기고 있는 것이다.<ref name="pr"/> 그 뒤 1884년『[[승정원일기]]』에서도 [[대한제국 고종|고종]]이 미국의 국가 원수를 '대통령'이라고 호칭했다는 기록이 보인다.<ref name="pr"/>
 
한국에서 '대통령'이라는 용어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된 계기는 바로 [[상해 임시정부]]가 최고 통수권자로서 '대통령'이라는 용어를 선택하여 사용했기 때문이다.<ref name="pr"/> 당시에 차용되었던 이 용어가 현재 [[대한민국]]에서 그대로 계승되고 있다.<ref name="pr"/> 대한민국의 대통령 임기는 5년이나 재선이 불가하고, 미국 대통령 임기는 4년이나 재선이 가능하다.
 
=== 서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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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기 ==
대통령의 임기는 나라마다 다르고, 나라에 따라 중임(重任)에 제한을 두기도 한다. 대한민국의 대통령 임기는 5년이나 재선이 불가하고, 미국 대통령 임기는 4년이나 재선이 가능하다.
 
# 1년 -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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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로 [[2008년]] [[러시아]]는 [[국민투표]]를 통해 [[헌법]] [[개헌|개정]]을 단행하여 과반수의 표를 얻어 대통령 임기를 [[4년]]에서 [[6년]]으로 늘렸다. <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2443670 러시아 상원, 대통령 임기 연장 개헌안 최종 승인]</ref>
 
== 영향력같이 보기 ==
대통령이라는 직위 자체의 영향력은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 대통령은 여러 공약들을 통해서 사회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대통령은 정치, 사회, 경제,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직권들과 공약들을 통해서 다양하고 광범위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국제적인 영향력 또한 상당한데, 한 국가를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국가에 대한 홍보 및 이미지 메이킹의 선도주자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국제사회에서 한 국가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그 자체로서 엄청난 국제적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각주 ==
<references/>
 
== 읽을거리 ==
* [[대통령중심제]]
* [[이원집정부제]]
* [[부통령]]
* [[대한민국의 대통령]]
 
== 각주 ==
<references/>
 
{{전거 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