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앙투아네트: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83번째 줄:
기본적으로 단두대로 처형할 시에는 사형수의 얼굴을 아래로 향하게 하였지만, 마리 앙투아네트의 경우는 얼굴을 일부러 위로 향하게 해서 위에서 칼날이 떨어져 내려오는 것을 볼 수 있게 했다는 소문이 있으나 진위는 불분명하다. 아마도 이러한 이야기는 그 당시 그녀에 대한 프랑스 국민들의 증오심이 얼마나 격렬했는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사형집행일 전날 머리카락이 하룻밤만에 하얗게 세어버렸다는 설이 있으나, 과학적으로 그런 급속한 변화의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인다.
 
훗날 마리 앙투아네트는 [[1916년]] [[1월 7일]] [[엘레나 차우셰스쿠]]로 [[환생]] 하게된다.
 
==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