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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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음악에 끼친 영향 ==
블루스의 음악적 스타일, 형태, 멜로디, 스케일등은 많은 장르의 음악에 영향을 끼쳤다. 예를 들면 [[로큰롤]], [[재즈]], 그리고 [[대중음악]]에게도 영향을 끼쳤다.<ref>{{서적 인용|url=http://www.googobits.com/articles/p6-2006-the-blues--the-revolution-of-music.html|제목=The Blues: The Revolution of Music|성=Nicole|이름=Jennifer|날짜=2005-08-15|출판사=|확인날짜=|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080906220010/http://www.googobits.com/articles/p6-2006-the-blues--the-revolution-of-music.html|보존날짜=2008-09-06|깨진링크=예}}</ref> 유명한 재즈, 포크 혹은 록 뮤지션인 [[루이 암스트롱]], 듀크 엘링턴, [[마일스 데이비스]], [[밥 딜런]]과 같은 인물들이 블루스 음악을 연주, 녹음할 때 말이다. [[블루스 스케일]]은 여러 장르에서 사용되는데, 대표적으로 대중음악에선 해롤드 알렌의 〈Blues in the Night〉, 블루스 발라드에선 〈Since I Fell for You〉, 〈Please Send Me Someone to Love〉 등 심지어 조지 거시윈의 〈Rhapsody in Blue〉, 〈Concerto in F〉와 같은 오케스트라에게도 영향을 끼쳤다. 거시윈의 두번째 솔로 피아노 전주곡은 아예 클래식 블루스에서 영감을 받고, 전통화성학으로 완성시켰다. [[블루스 스케일]]은 현대 음악 어디에나 존재하며, 많은 장르 안에 분포하고있고, 5도 코드(파워코드)를 사용한 록 음악에서도 사용된다 (예를 들면 비틀즈의 〈[[A Hard Day's Night]]〉가 있다). 블루스의 기본틀은 배트맨의 테마곡이고 당시 10대 아이돌이었던 파비안 포르테가 부른 히트곡 〈Turn Me Loose〉, 컨트리 음악의 신 지미 로저스, 그리고 기타리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트레이시 채프먼의 히트곡 〈Give Me One Reason〉에도 사용되었다..
 
스킵 제임스, 찰리 패튼, 조지아 토미 달시와 같은 초기 컨트리 블루스맨들은 [[컨트리 음악]], 어반 블루스를 연주했는데, 소울 음악에도 영향을 끼쳤다. 달시는 [[가스펠 음악]]이 흥행하는데 도움을 주었다.<ref>{{서적 인용|url=|제목=History of gospel music|성=Petrie|이름=Phil|날짜=2008-09-08|출판사=|확인날짜=}}</ref> 가스펠 음악은 1930년대 골든 게이트 콰르텟에 의해 시작되었다. 그리고 1950년대, 소울 음악은 샘 쿡, [[레이 찰스]], [[제임스 브라운]]이 가스펠과 블루스의 틀을 사용하며 시작됐다. 이윽고 가스펠과 블루스는 서로 결합에 이르게 되는데, 1960~1970년대에 소울 블루스라는 새로운 장르가 생긴다. 포크 음악은 1970년대에 소울 음악의 영향을 받아 시작된다. (펑크는 힙합이나 현대 R&B보다 먼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