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왕후 (조선 영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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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 [[김한구 (1723년)|김한구]] / 원풍부부인 원씨
|출생일 = 영조 21년(1745) 음력 11월 10일
|출생지 = 여주경기도 여주군 여주읍(驪州) 사저
|사망일 = 순조 5년(1805) 음력 1월 12일
|사망지 = 창덕궁 경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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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자3 = [[순원왕후]](명경대왕대비)
}}
'''정순왕후 김씨'''(貞純王后, [[1745년]] [[12월 2일]] ~ [[1805년]] [[2월 11일]])는 [[조선]]의 21대왕인 [[조선 영조|영조]](英祖)의 계비이다. 경기도 여주 출신.
 
정식시호는 '''예순성철장희혜휘익렬명선수경광헌융인정현소숙정헌정순왕후'''(睿順聖哲莊僖惠徽翼烈明宣綏敬光獻隆仁正顯昭肅靖憲貞純王后)이다. 본관은 [[경주 김씨|경주]](慶州). 오흥부원군 [[김한구 (1723년)|김한구]](金漢耉)와 원풍부부인 원씨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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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조 시대 ===
1745년 현재의 충남충청남도 서산에서 김한구와 원풍부부인 원 씨의 딸로 태어났다. 그의 본가는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에 있어 행장에서는 그를 여주 출신으로 봤다. 김한구의 고조부는 효종 때 [[민회빈 강씨|강빈]](姜嬪)의 신원을 주청하다 장살당한 서인 학주 [[김홍욱 (문정)|김홍욱]](金弘郁)이다.
 
[[1757년]], 정비인 [[정성왕후]](貞聖王后)가 승하하자 영조는 부왕인 [[조선 숙종|숙종]]의 유지에 따라 후궁들 중에서 새 왕비(王妃)를 책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