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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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llang|ka|საქართველო|사카르트벨로}} {{소리|Sakartvelo.ogg|[{{IPA|sɑkʰɑrtʰvɛlɔ|IPA}}]}}, {{llang|en|Georgia}} {{소리|en-us-Georgia.ogg|[{{IPA|ˈdʒɔrdʒə}}]}}, {{문화어|그루지야}})는 [[유럽|동유럽의]] 국가이다.<ref name="Geographic Encyclopaedia">''International Geographic Encyclopaedia and Atlas.'' [[Springer Science+Business Media]], 24 November 1979, p. 273</ref><ref name="Other Europes">Stephen White, Valentina Feklyunina. ''Identities and Foreign Policies in Russia, Ukraine and Belarus: The Other Europes.'' [[Springer Science+Business Media|], Oct 22, 2014 :"The Great Soviet Atlas put the entire Caucasus inside 'Europe', as far as the Turkish border with the USSR (Efremov, “Obsuzhdenie', p. 145); so did the Great Soviet Encyclopedia..."</ref><ref name="EU perspective">[[유럽 의회]], [http://www.europarl.europa.eu/sides/getDoc.do?type=TA&language=EN&reference=P8-TA-2014-0009 European Parliament Resolution 2014/2717(RSP)], 17 July 2014: "...Georgia, Moldova and Ukraine – like any other European state – have a European perspective and may apply to become members of the Union..."</ref> 면적은 7만 7000 km<sup>2</sup>, 인구는 463만 841 명(2008년 추계)이다. 북쪽은 [[러시아]], 남쪽은 [[터키]]와 [[아제르바이잔]], 남동쪽은 [[아르메니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수도는 [[트빌리시]]이다. 1936년 [[소비에트 연방]]을 구성하던 [[소비에트 연방의 공화국|공화국]]의 하나인 [[그루지야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을 이루고 있다가, [[1991년]] [[4월 9일]] 독립하였다. 현재 조지아의 영역 안에는 친러 성향으로 이 나라에서 독립하려고 하는 [[압하스]]와 [[남오세티야]]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지역들은 러시아로부터 독립을 승인받았을 뿐 대다수 국가들로부터 독립 국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소비에트 연방]]의 공산당 서기장으로 1952년까지 30년간 국가 원수였던 [[스탈린]](본명: 이오세브 주가슈빌리)이 조지아 출신이다.
 
흑해에 면한 서부는 습윤한 [[아열대 기후]] 지역, 동부는 건조한 [[스텝]] 지역이다. 주민은 [[조지아인]]이 70%, [[아르메니아인]]이 8%, [[러시아인]]이 6%, [[아제리인]]이 6%, [[오세트인]]이 3% 등이다. 아열대 농업지대에서는 차·귤·레몬·담배·올리브의 재배와 양잠이 행해지며, 동부에서는 양의 이목(移牧)이 성하다. 지하자원(망간·석탄)과 수력자원이 풍부하여, 제철, 기계, 트럭 등의 공업이 발달해 있다. <ref>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세계지리/세계의 여러 나라/독립국가연합·동유럽/그루지야·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그루지야|그루지야]]〉</ref>
 
== 국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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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2월 3일]] 수상 주라브 주바니아가 [[크베모 카르틸리]]의 부지사인 [[라울 우수포브]]의 집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하였다. 그 날 비상내각이 소집되었고 바라미제가 수상 직무대행으로 임명되었다.
 
[[2008년]] [[8월]]에 조지아와 러시아는 짧지만 피해가 큰 [[2008년 남오세티야 전쟁|전쟁]]을 벌였으며 그 결과 [[독립 국가 연합]]에서 탈퇴한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2008년 [[8월 30일]]에 조지아는 [[러시아]]와의 외교관계를 단절하기로 선언했다. <ref>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sid2=233&cid=157573&iid=71896&oid=003&aid=0002259015 조지아, 러와 외교 관계 단절 선언… 전환점 될까? ]</ref> 러시아가 압하지야와 남오세티야의 독립을 승인하자, 조지아는 자치 공화국과 1991년에 맺었던 휴전 협정을 폐기했다. <ref>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sid2=233&cid=157573&iid=72144&oid=032&aid=0001973889 조지아, 자치共과 휴전 중단…러 독립승인에 보복]</ref> 결국, [[9월 3일]]에 조지아와 러시아의 외교관계는 공식적으로 단절되었다. <ref>{{웹 인용 |url=http://www.dabai.com/bbs/zboard.php?id=news&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84 |제목=조지아, 공식적으로 러시아와 외교관계 파기 |확인날짜=2010-06-21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071018003238/http://www.dabai.com/bbs/zboard.php?id=news |보존날짜=2007-10-18 |깨진링크=예 }}</ref> 전쟁이 끝난 뒤 [[9월 23일]]에는 조지아는 [[남오세티야]] 남쪽상공을 지나고 있던 러시아 정찰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지만, 러시아에선 이를 부인했다. <ref>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sid2=233&cid=157573&iid=77335&oid=003&aid=0002293517 조지아, 러 정찰기 격추 주장…러시아 부인]</ref> 최근 BBC는 조지아군이 남오세티야에서 민간인 학살을 자행했다고 보도하였으나, [[미헤일 사카시빌리]] 대통령은 이를 부인했다. <ref>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4&sid2=233&oid=002&aid=0001945446 "그루지야軍, 남오세티아서 전쟁 범죄 저질러"]</ref> 조지아는 [[1994년]]에 [[니카라과]]와 외교관계를 맺었지만, [[남오세티야]]와 [[압하스 공화국]]의 독립을 인정했다는 이유로 [[2008년]] [[11월 29일]]에 외교관계를 단절했다.<ref>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4&sid2=233&oid=001&aid=0002387596 그루지야, 니카라과와 외교관계 단절]</ref> 조지아에서는 반정부 시위가 자주 일어나고 있으며 야당과 정부 간에 충돌이 일어남에 따라 정국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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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지 ==
조지아에의 자연과 산의 경우 카즈베키 마운틴의 경우 스위스와 같이 참으로 경이로운 자연이 을 갖고 있다. 기타 다양한 종류의 조지아 특유의 와인이 생산되며, 다양한 종류의 민속 음식이 국제인의 입맛에 맞고, 여러가지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어서 스위스인을 포함한 유럽인들도 자주 방문을 하는곳이다. <ref>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6042</ref>
 
== 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