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프랑스 폭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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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Strasbourg_torched_car.jpg|right|thumb|11월 5일 [[스트라스부르]]에서 일어난 차량 방화]]
[[프랑스]]와 인접 유럽 국가들에서 일어난 연쇄적인 차량 방화 사건 및 이민자 청소년들과 경찰 사이의 충돌이다. 가난한 이민자들이 모여 사는 프랑스의 교외 지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소요사태가 발생했으며, 자동차나 공공건물에 불을 지르거나 경찰을 공격하는 형태를 띄었다.
공식 통계에 따르면 소요사태의 처음 20일 동안에 8973대의 차량이 불탔고 2888명이 체포되었으며 126명의 경찰이 부상당했다. [[2005년]] [[12월 10일]] [[자크 시라크]] 대통령이 참석한 각료회의에서 3개월의 비상사태를 선포하였다.
이 사건은 지난 한 세대 동안의 프랑스 이민정책이 실패했음을 만천하에 드러낸 사건이 되었으며, 프랑스식 사회통합모델 및 경제모델에 대한 강한 의구심을 가지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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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현황 ==
매일 밤 주차된 차량, 운행 중인 버스, 창고, 보육원 등 대상을 가리지 않고 방화와 기물 파괴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 한동안 클리시-수-브와가 위치한 [[센-생-드니]] 도를 중심으로 파리 교외 지역에 사건이 집중되었으나 곧 프랑스 전국의 이민자 집중 지역들로 소요 사태가 확산되었다. 2005년 [[11월 5일]] 밤 최초로 파리 중심가 [[레퓌블리크 광장]](Place de la République)에서 차량 방화 사건이 발생하였다
== 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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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s|Paris suburb riots}}
[[분류:프랑스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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