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홀딩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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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1918년]]에 [[콘센트|전기소켓]]을 만드는 오사카 전등이라는 회사에서 독립하여 마쓰시타 전기기구 제작소를 창업하기 시작하였다. 마쓰시타는 포탄형의 자전거 램프를 고안해 '내쇼널 램프'라고 만들어 히트를 친다. 이후 1932년에 마쓰시타 전기산업으로 개명되었고, 당시 마쓰시타 전공, 마쓰시타 통신공업 등 마쓰시타라는 이름이 붙은 14개의 대기업군을 가지고 있었으며 세계 40개국에 진출해서 나쇼날(National), 파나소닉(Panasonic), 테크닉스(Technics) 등의 유명 브랜드로 다양한 제품을 팔았다. 그룹의 규모가 이리 크다 보니 일본 내 가전제품시장을 쥐고 흔들 수 있는 기업으로 손꼽혔다. 비디오 테입 규격을 놓고 [[VHS]]와 베타가 격돌할 때 다들 마쓰시타가 어떻게 나서느냐에 따라서 판정이 났었다. 일본 국내에서는 주로 나쇼날 브랜드로 판매하고 국내향 오디오 일부 제품과 해외 수출용 제품은 파나소닉, 오디오 한정으로 테크닉스 브랜드를 사용했다. 한국에서는 80년대 이전에는 나쇼날 브랜드가 널리 알려졌고 90년대 이후에는 파나소닉 브랜드가 더 많이 알려졌다. 그룹의 주력 계열사는 마쓰시타 전기산업과 마쓰시타 통신공업. 마쓰시타 통신공업은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앞으로 가전용이 아닌 산업, 업무용 전자제품의 수요가 증대할 것이라는 예견에 따라 [[1958년]]에 설립되었다. 설립 후 자산내용, 수익 등에 있어서 줄곳 마쯔시타 그룹의 우등생으로 군림. 관서(關西) 지방에 본부를 둔 그룹의 약점을 보강하기 위하여 동경의 위성도시인 요코하마에 본사를 둔 마쓰시타 통신공업은 ‘이용자를 위한 하이테크형 효율기업’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주로 통신기기, 정보기기를 생산하여 2000년 초중반 이후 이동통신 단말기 부문에서 [[NEC]] 시장 경쟁을 치열할 정도이다. [[2008년]] [[9월 30일]]까지는 기업 명칭이 '''마쓰시타 전기산업 주식회사'''({{llang|ja|松下電器産業株式会社}}, {{lang|en|Matsushita Electric Industrial Co., Ltd.}})이었다. <ref>한자를 사용하고 있는 중화권은 예외적으로 공식사명을 마츠시타전기산업을 아직도쓰고있다.</ref>'''마쓰시타 전기산업 주식회사'''는 과거에 '''마쓰시타'''라는 이름 대신 별도의 브랜드를 사용 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내셔널''', '''파나소닉''', '''테크닉스'''다.
 
== 스폰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