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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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에서의 역할 ===
사람의 몸에서는 [[칼슘]], [[인]]과 함께 [[뼈]]의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식물에서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잎이 누렇게 변하고 죽기도 하여 [[비료]]의 주 성분 중 하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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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에서의 역할 ===
칼슘이 근수축에 필요하고, 마그네슘은 근이완에 필요하다.<ref name=":0">{{웹 인용|url=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04/2016110401158.html|제목=칼슘만큼 소중한 마그네슘의 재발견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확인날짜=2019-05-11}}</ref> 칼슘은 세포외액에 많이 있고 마그네슘은 세포내액에 많다.<ref name=":0" /> 칼슘과 마그네슘이 세포 내액와 외액 사이를 이동하며 정상적인 근육의 수축이완과 심장박동을 가능하게 한다.<ref name=":0" />
마그네슘은 신경계통의 흥분을 진정시키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중 하나이다.<ref name=":0" /> 칼슘과 더불어 '항스트레스미네랄'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ref name=":0" /> 에너지생성, 영양대사, 신경전도, 뼈와 치아 형성 유지에도 꼭 필요하다.<ref name=":0" />
마그네슘은 변비치료나 위산과다에 제산제로도 사용되는 의약품 성분이다.<ref name=":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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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그네슘 결핍 ====
마그네슘은 대부분 뼈를 포함한 조직에 있고, 혈액에는 1% 미만 정도만 있다. 그래서 피검사로 체내 마그네슘이 충분한지 여부를 정확히 알기 어렵다.<ref name=":0" />
마그네슘은 탄산음료, 정제당류, 카페인, 술 등의 섭취로 콩팥을 통해 몸 밖으로 잘 빠져나간다.<ref name=":0" /> 또한 "칼슘보충제" 또는 "심장약, 혈압약으로 쓰이는 이뇨제"가 마그네슘 흡수를 감소시킬 수 있다.<ref name=":0" />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불안, 과민반응, 불면이 나타나고 깊은 잠을 자기도 어렵다.<ref name=":0" />
마그네슘결핍의 징후는 근경련, 근육 마비나 저림, 눈밑떨림, 안면틱(얼굴에 통제할 수 없는 경련이 생김) 같은 "근육신경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ref name=":0" />
==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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