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광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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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신의 평가 ===
1992년, 1993년 당시 마광수 구속의 파문은 [[일본]], [[미국]]에도 보도되었다. 미국과 일본에서는 한국이 작품의 예술성을 체제가 탄압한다고 비판적 시각이 나오기도 했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 지의 한 기자는 1993년 [[4월 2일]]자 〈한국의 외로운 에로티카 장인〉이라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에서 “마광수 교수의 <ref name="wesun5" /><ref name="dd149">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생회, 《마광수는 옳다:이 시대의 가장 음란한 싸움에 대한 보고》 (사회평론, 1995) 149페이지</ref>
구속 사건은 한국이라는 나라를 1990년대 민주국가 중 유례없이 허구적 문학작품을 이유로 작가를 감옥에 가두고 작가의 발을 묶는 유일한 국가가 되게 했다.”고 썼다.<ref name="wesun191" /><ref name="dd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