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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향민 가운데엔 원래의 고향과 최대한 가까운 곳에 정착한 경우도 많이 있다. 함경도나 북한 강원도 출신이 부산이나 거제도까지 피난을 가고 나서 [[속초시]] 등지로 복귀한 사람도 많이 있다. 속초시의 [[아바이마을]]이 유명하다.
 
고향이 휴전선 이북이나 비무장지대에 있는 사람이 한국 전쟁 이전에는 고향마을과 같은 군이었던 지역에 민간인 거주가 허용되면서 그곳으로 복귀한 경우도 있다. [[철원군 (남)|철원군]]에는 [[평강군]] 출신의 실향민도 많이 살고 있으며, 철원군의 [[김화]] 지역에는 북한측 김화군이나 김화 지역 남측 비무장지대가 고향인 사람도 많이 살고 있다. [[평강군]]이었던 지역인 정연리에는 1970년대 민간인이 입주하게되면서 북한측 평강군이 고향인 실향민이 많이 정착하였다. <ref>{{웹 인용 |url=http://www.korea-dmz.com/dmz_home/page/sub05/sub05_09.asp?hb_Mode=readArticle&hb_BoardManager_CD=BDMAIN28&hb_SearchItem=&hb_SearchWord=&hb_PageNum=14&hb_BoardItem_CD=9682 |제목=보관 된 사본 |확인날짜=2016-01-14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60308024104/http://www.korea-dmz.com/dmz_home/page/sub05/sub05_09.asp?hb_Mode=readArticle&hb_BoardManager_CD=BDMAIN28&hb_SearchItem=&hb_SearchWord=&hb_PageNum=14&hb_BoardItem_CD=9682 |보존날짜=2016-03-08 |깨진링크=예 }}</ref>
 
전쟁과 관계 없이 고향이 [[댐]]에 수몰되어 고향에 방문할 수 없게 된 사람들도 있다. [[가뭄]]이 들어 고향이 뭍으로 드러나면 실향민들이 고향을 방문하는 행사가 종종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