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당 합당: 두 판 사이의 차이

공화당은 13대 총선에서 35석(지역구 27석, 전국구 8석)을 등 35석을 얻으면서 교섭단체 확보에 성공했지만 표밭이라고 할 수 있는 [[충청도]] 지역에서는지역에서 27석 중 15석을 획득하는 데 그치는 부진을 보인다보였다. 또한 군부출신의같은 [[보수주의|보수]]군사 성향으로정권 야당임에도출신 정당인 민정당과 불구하고차별점이 민정당에거의 동조했고없었고, 2차례 보궐선거의보궐선거에서의 전패와 야당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옛 [[민주공화당 (대한민국)|민주공화당]] 출신 당원들을인사들의 중심으로불만 [[김종필]]고조로 총재에당을 대한꾸려나가기 불만이 고조되는어려운 상황이었다. 또한 [[김종필]] 총재 본인도 이대로는 더 이상 대권에 도전하는 것 자체가 힘들다고 판단하여 내각제 개헌에 대한 기대를 갖고 민정당, 민주당과의 합당에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