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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zczecin town hall.jpg|250px|섬네일|올드 타운, [[슈체친]]. 폴란드]]
'''관광'''(觀光)은 주로 [[기분 전환]]이나 [[여가]]의 목적으로 떠나는 [[여행]]이다. 다른 지방이나 나라의 [[풍경]], [[관습|풍습]], [[문물]] 등을 구경하고 즐기는 것이다. [[세계 관광 기구]]는 관광객을 "여가, 사업, 방문 장소 안에 보답하는 활동에 무관한 목적을 위해 한 해를 넘지 않는 기간에 일반적인 환경 밖의 장소에서 머물러 여행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관광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여가 활동이 되어 왔다. 2006년에 842,000,000명의 국제 관광객이 있었다.<ref name="number">{{웹 인용 | year = 2007| url =http://unwto.org/facts/eng/pdf/barometer/unwto_barom07_2_en_excerpt.pdf | 제목 = UNWTO World Tourism Barometer| publisher = World Tourism Organization}}</ref>
'''관광'''(觀光)은 주로 [[기분 전환]]이나 [[여가]]의 목적으로 떠나는 [[여행]]이다. {{세계화 문단|날짜=2012-2-1|대한민국}}
 
관광은 관광객들의 재화와 용역의 소비로 만들어지는 소득, 관광 산업에서 거두는 사업세, 관광과 연결된 [[서비스 산업]]의 고용 기회 때문에 여러 나라에서 필수적이다. 이러한 서비스 산업은 순항배, 택시와 같은 [[교통]] 서비스, 호텔, 식당, 술집과 같은 숙박, 온천과 휴양지와 같은 [[서비스업]]을 포함한다.
 
== 관광업 ==
[[파일:FITUR16 67.JPG|250px|섬네일]]
'''관광업'''(Tourism) 또는 관광산업(Tourist industry)이란 관광객에 대한 재화와 서비스의 제공을 영업기반으로 하는 기업을 말하는데, 광범위한 각종 관련 산업과의 합성을 핵심으로 하는 복합산업으로서, 통일적 독립적 산업 부문은 아니다. 관광의 현대적 의의는 관광을 경제의 일환으로서 경제적 결합도를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즉 현대적 의미의 관광은 단순한 자연관상(Sightseeing)이 아니라 인간 생활의 어떤 목적을 위하여 사회적·경제적 관련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의욕을 내포한다. 따라서 관광업은 관광 왕래와의 경제적 결합도를 기준으로 하여 그 기능별로 분류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관광 영업의 존재를 전적으로(또는 대부분) 관광 왕래에 의존하는 기본적 관광업
## 숙박업
## 요양·치료업,
## 특수교통업
## 특수제조업
## 특수 상업
## 특수 서비스업
# 그 존재가 관광 왕래에 의해 경제적으로 지원되지만, 다른 것에도 존재의 기초를 가지는 부수적 관광업으로 나눌 수 있다.
# 환대업(歡待業)
## 관광왕래와 영업상 2차적 관련을 갖는 교통업·제조업·상업·서비스업 등
 
이 있다.<ref>《[[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s:글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통상·산업/산업의 경영형태/서비스산업의 경영형태|서비스산업의 경영형태]]〉</ref>
 
{{출처|관광업은 많은 다양한 나라에서 중요한 수입의 원천이다. 관광업은 지역사회에 제품과 서비스의 형태로 많은 수입을 야기한다. 이것은 또한, 경제의 서비스 부분의 일자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현재 많은 나라와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관광을 추진하는 추세이다. 지속 가능한 관광은 경제, 사회 ,심미적인 요구가 문화의 무결성, 필수적인 생태과정 , 생물 다양성 및 생활 지원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성취될 수 있는 방식으로 모든 자원의 관리에 선도적으로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날짜=2016-02-11}}
 
== 공정 여행 ==
'''공정여행'''(Fair Travel)"은 "[[공정무역]](Fair Trade)"에서 따 온 개념으로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대등한 관계를 맺는 공정무역처럼 여행자와 여행 대상국의 국민이 평등한 관계를 맺는 여행을 가리킨다. 여행자의 윤리적 책무를 강조하는 "책임여행(Responsible Tourism)", "윤리적 여행(Ethical Tourism)" 등과 맥락을 같이한다. 관광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10%씩 성장하지만 관광의 경제적 이익 대부분은 G7국가에 속한 다국적 기업에 돌아간다. 경제적 이익이 발생했다 다시 빠져나가는 누손율이 [[네팔]] 70%, [[태국]]·[[코스타리카]] 각각 60%와 45%로 관광수익의 절반 이상이 나라 밖으로 유출되고 있다. "현지인이 운영하는 숙소 이용, 현지에서 생산되는 음식 구입 등 지역 사회 살리는 여행하기", "현지 원주민을 통해서 문화 소개 받기" 등의 가이드라인은 관광 수익이 현지인에게 돌아가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여행지의 제대로 된 문화를 소비하며, 소비되는 문화의 이익이 지역 주민에게 돌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민감해지는 것이 공정여행이다.<ref>{{뉴스 인용
|저자 = 최명애 |제목 = <nowiki> [트래블] </nowiki> "여행은 소비 아닌 관계맺는 것" |url =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712270911351&code=900306 |출판사 = 경향닷컴 |날짜 = 2007-12-27
|확인날짜 = 2007-12-28}}</ref>
 
공정여행은 지속가능한 관광의 등장을 배경으로 그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즉, 관광객에게 즐거움, 여가를 주며 지역 주민에게는 수익과 이익을 제공하면서 환경피해를 최소화 하는 관광의 형태로 나아가고 있다.
 
== 숙박 ==
{{세계화 문단|날짜=2012-2-1|대한민국}}
대한민국에서는 2000년대부터 펜션은 가족 바캉스의 대표 숙소로 자리잡았다. 편안하고 독립된 숙박 시설과 음식을 조리해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ref>{{뉴스 인용|제목=<nowiki>[week&커버스토리] 여름휴가 사용설명서</nowiki>|url=http://life.joins.com/travel/news/article.asp?total_id=3643110|출판사=[[중앙일보사]]|저자=손민호 기자|날짜=2009-06-11|확인날짜=2009-06-14|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50402111525/http://life.joins.com/travel/news/article.asp?total_id=3643110|보존날짜=2015-04-02|깨진링크=예}}</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