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 두 판 사이의 차이

'''이대형'''(李大炯, [[1983년]] [[7월 19일]] ~ )은 [[KBO 리그]] [[kt 위즈]]의 [[외야수]]이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 연속 도루왕을 차지한 선수이다.

 

[[광주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내야 땅볼을 [[안타]]로 바꿀 정도로 빠른 발과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로 상대 팀의 배터리와 [[내야수]]들을 곤혹스럽게 하는 능력을 지녔지만 컨택 능력과 타격 센스는 테이블 세터로서 부족하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ref>[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164194 대도 이대형, 비판에 귀닫고 빠른 발을 살린다] - 《일간스포츠》</ref> [[도루]] 능력이 매우 뛰어나, [[2007년]] 53도루로 도루왕을 수상했고, 또한 [[외야수]] 부문 [[한국 프로 야구 골든 글러브 상|골든 글러브]]도 수상했다. 이후 [[2010년]]까지 계속 도루왕 타이틀을 얻었으며, [[2010년]] [[9월 26일]] [[KBO 리그]] 최초로 '3년 연속 60도루'를 달성하였다. 그러나 [[2011년]]에는 6월에 복사뼈 부상과 슬라이딩 중 당한 어깨 부상으로 인해 [[오재원]]에게 도루왕 타이틀을 넘겨줬다. [[2012년]] [[1월 11일]] 연봉 1억 4,0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삭감되어 [[KBO (야구)|KBO]]에 [[연봉조정신청]]을 했으나, 이틀 만에 철회하면서 [[2012년]] 8,500만원에 연봉 계약을 하게 되었다. [[2013년]]에는 데뷔 첫 포스트 시즌에 출전하였다.

 

2013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제도|FA]]를 선언하였으나 [[LG 트윈스]]와 협상이 결렬되면서 [[KIA 타이거즈]]로 계약 기간 4년, 계약금 10억 포함 총액 24억원의 계약을 맺고 이적하였다.

2014 시즌 126경기에 출장하며 149안타, 75득점, 22도루, 3할대 타율로 팀내 최다 경기출장, 최다 안타, 최다 도루를 기록했고, 특히 지난 2007년 이후 7년 만에 3할 타자로 등극해 정점에 오른 기량으로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2014 시즌 후 소속팀인 [[KIA 타이거즈]]의 20인 보호명단에서 제외되면서 [[kt 위즈]]의 신생팀 특별지명에 지명되어 2014년 11월 28일에 팀을 옮겼다. 이 과정에서 [[KIA 타이거즈]] 팬들은 2014 시즌 팀내 최다 안타, 최다 도루, 3할 타율을 기록한 선수를 FA 영입 1년차에 20인 보호 명단에서 제외시켰다며 분노하였다. 또한 당시 감독이었던 [[김기태 (1969년)|김기태]]와의 불화설이 제기 되었으나 양측의 강경 부인으로 일단락 되었다.

 

2015년 8월 7일 주장이었던 [[신명철]]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면서 임시 주장으로 선정되어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5타수 5안타로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2017년 8월 6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2루로 도루하던 중 왼쪽 무릎이 꺾이면서 십자인대 파열을 당해 시즌 아웃이 되었다.

 

* [[2010년]]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최다 도루상

* [[2009년]]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최다 도루상

* [[2007년]] 삼성 PAVV 프로야구 도루왕

 

슈퍼소닉~ [[이대형]] 안타! <br /> 오오오오오오오오 안타! (x2)

 

슈퍼~ 소닉~ [[KIA 타이거즈|KIA]] [[이대형]]~ <br /> 워어어어어 승리를 위해~ (x4)

 

1. 슈~ 퍼~ 소~ 닉~ <br /> Let’s go [[이대형]]~ 슈퍼소닉 [[이대형]]~ 치고 달려라 [[이대형]]~ 슈퍼소닉~ [[이대형]]~ (x2) <br>

2. 으랏차차 슈퍼소닉 안타 으랏차차 슈퍼소닉 안타 으랏차차 슈퍼소닉 안타 [[kt 위즈|kt]] [[이대형]] 오오오오(x2) <br>

[[분류:이씨]]

[[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