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민: 두 판 사이의 차이

'''심창민'''(沈昌玟<ref>청송심씨족보(靑松沈氏族譜), 5권 604쪽.</ref>, [[1993년]] [[2월 1일]] ~ )은 [[KBO 리그]] [[상무 야구단]]의 [[투수]]이다. 140km대 후반의 직구와 슬라이더, 싱커 등을 구사한다.

 

야구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내야수]]([[2루수]])였으나 [[경남고등학교]] 때 투수로 전향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322&aid=0000000140 베이스볼 클래식 누구를 왜 뽑았나? 2011 신인 드래프트 집중 분석] 《한국야구위원회》 2010년 9월 8일</ref> [[제6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에서 5경기에 등판해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38을 기록하며 [[경남고등학교]] 우승의 1등 공신으로 활약했고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ref name="계약" /><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3299132 청룡기 최우수 선수 경남고 투수 심창민] 《연합뉴스》 2010년 5월 27일</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256606 경남고, 9번째 청룡기 제패] 《부산일보》 2010년 5월 28일</ref>

 

1라운드(전체 4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지만 입단 첫 해에는 어깨 부상으로 재활군에 머물렀다. [[2012년]]에는 초반 팀의 필승조 불펜 투수들이 부진해 [[차우찬]]을 대신해 1군에 등록됐으며 데뷔 첫 등판인 [[SK 와이번스|SK]]전 2이닝 4탈삼진, 무실점 퍼펙트로 막아 일약 주목을 끌었다. 이후 이 해 필승조와 추격조를 번갈아가며 시즌 37경기에 등판해 39.1이닝 동안 2승 2패, 5홀드, 1세이브,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첫 1군 출장 시즌이었던 그는 [[2012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등록돼 데뷔 첫 포스트 시즌 홀드를 올렸다. 2013 시즌 역시 2점대의 방어율로 활약했다. 2016 시즌부터 마무리 투수로 보직을 변경했다. 2017년 초반에는 마무리로 활동하다가, 2016년에 비해 구위가 떨어진 탓에 블론세이브가 많아져 [[장필준]]이 마무리로 보직이 변경됐고 그가 중간 계투로 보직이 변경됐다.

 

2019년에 입단하였다.

 

[[분류:2015년 WBSC 프리미어 12 참가 선수]]

[[분류:2017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참가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