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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인민공화국|중국]] 대륙에서 금지곡이었던 그녀의 노래는 "낮에는 등소평, 밤에는 등려군(白天聽鄧大人的, 晩上聽小鄧的)"이라는 말이 돌 정도로 중국 국민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어 수많은 소문과 유언비어, 특히 콘서트에 관한 소문이 많았다.
 
=== 일본 활동 재개 ===
일본에서 추방당한 이후 1984년까지 미국, 홍콩, 중화민국에서 활동하다 일본 시장에 재입성, '속죄(償還; つぐない)', '애인(愛人; あいじん)'이 각각 150여만매,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겨(時の流れに身をまかせ)'가 200여만 매가 팔리는 대히트를 기록, '전일본 유선방송 대상(全日本有線放送大賞)' 최초의 동서(東西) 유선 대상 3해 연속 대상 및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1985년 12월에는 생전 마지막이 되는 솔로 콘서트를 NHK홀에서 진행하였다. 또한 같은 해에는 [[조용필]]의 일본 활동 후 '돌아와요 부산항에(釜山港へ帰れ)'를 부른 가수로도 유명하다(단, 최초 취입은 1983년 渥美二郞. 이후 계은숙, 美空ひばり, 森昌子 등이 취입/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