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불교):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내용을 "선(禪)은 동양에서 고요히 앉아서 참선(좌선)하는것을 말하며, 인도에서 오래전부터 요가등에서 행하던 수행법으로 석가..."(으)로 바꿈
태그: 대체됨
1번째 줄:
선(禪)은 동양에서 고요히 앉아서 참선(좌선)하는것을 말하며, [[인도]]에서 오래전부터 [[요가]]등에서 행하던 수행법으로 석가모니가 이후 [[불교]]의 실천 수행법으로 발전시켰다. 이후 [[도가]]나 [[도교]]의 [[양생술]] 그리고 [[무술]]유파등 많은곳에서 정신수양 또는 심신수양의 수련방법으로 이를 채택해오고있다. 현대에는 스포츠등에서도 이를 활용하는 사례가 많다.
{{번역 확장 필요|en|Dhyāna in Buddhism}}
{{다른 뜻 넘어옴|선종}}
{{불교}}
[[파일:Korea-Gyeongju-Silla Art and Science Museum-Seokguram model-01.jpg|섬네일|right|280px|[[구경각|선정]](禪定)에 든 [[고타마 붓다]] ([[석굴암]])]]
 
한편 현대에는 '마음을 한곳에 모아 고요히 생각하는 일'을 의미하는 '정신집중' 또는 '[[명상]]'을 일반적으로 가리킬때도 '선'(禪)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있다.
불교에서 선종(禪宗) 또는 '''선'''(禪)이란, [[중국 대륙]]에서 [[5세기]]에 발전하기 시작한 [[대승불교]]의 한 조류이다. 선의 조류는 [[중국 대륙의 불교|중국 대륙]]에서 한 종파로 성립되어 [[한반도의 불교|한국]]과 [[일본의 불교|일본]] 등지로 전파되었는데, 이 계통의 여러 분파를 '''선종'''(禪宗)이라고 통칭하고 이 계통의 불교를 '''선불교'''(禪佛敎)라고 한다. 선종(선불교)은 [[도교]]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현대요가==
'''선'''(禪)이라는 낱말은 [[산스크리트어]]의 [[디야나]](ध्यान)를 [[중국 대륙의 불교|중국 대륙]]에서 음역한 '''선나'''(禪那)의 준말이다. 디야나는 대체로 정려(靜慮: 고요히 하는 생각){{.cw}}내관(內觀: 내부상으로 찰관){{.cw}}내성(內省: 내부상 성찰){{.cw}}침잠(沈潛: 내면으로 깊숙히 몰입)의 뜻이 있다. 이런 뜻을 좇아 한역하여 선을 '''정'''(定){{.cw}}'''정려'''(靜慮){{.cw}}'''기악'''(棄惡)이나 '''사유수'''(思惟修)라고도 한다.<ref name="네이버-선(禪)">"[http://100.naver.com/100.nhn?docid=90486 선(禪)], 《네이버 백과사전》. 2011년 3월 16일에 확인.</ref> 또한 음을 좇아 한역한 선(禪)과 뜻을 좇아 한역한 낱말인 정(定)을 합하여 '''[[선정]]'''(禪定)이라고도 한다.<ref name="네이버-선(禪)"/> 선은 [[근본불교]]의 수행 체계인 [[팔정도]] 중 [[정정]](正定)에 해당한다.<ref name="글로벌-8정도">[[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종교·철학/세계의 종교/불 교/불교의 사상#8정도|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사상 > 근본불교의 사상 > 8정도]],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ref> [[대승불교]]에서 선은 [[보살행]]의 실천 덕목인 [[육바라밀]] 중 [[선정 바라밀]](禪定波羅蜜)에 해당하며, 선정 바라밀은 [[반야 바라밀]](般若波羅蜜)이 발현되게 하는 직접적인 수단 또는 원인이다.<ref name="글로벌-6바라밀">[[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종교·철학/세계의 종교/불 교/불교의 사상#6바라밀|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사상 > 초기 대승불교의 사상 > 6바라밀]],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ref>{{sfn|안혜 조, 지바하라 한역|T.1613|loc=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31n1613_p0851c28 T31n1613_p0851c28 - T31n1613_p0852a02]. 삼마지(三摩地)|ps=<br />"云何三摩地。謂於所觀事。心一境性。所觀事者。謂五蘊等。及無常苦空無我等。心一境者。是專注義。與智所依為業。由心定故。如實了知。"}}{{sfn|안혜 지음, 지바하라 한역, 조환기 번역|K.619, T.1613|loc=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1372&startNum=6 6 / 24]. 삼마지(三摩地)|ps=<br />"무엇을 삼마지(三摩地)라고 하는가?
일반적으로 운동으로서의 요가를 의미하는 [[요가운동|현대요가]]는 요가의 수행방법 중 호흡 방법을 포함하는 명상(사마디)과 자세(아사나)등 전통적이고 경험적인 요가의 측면과 현대적인 체조나 스트레칭의 과학적 동작이 갖는 신체의 근육및골격에 미치는 영향과 기능성이 함께 균형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br />관(觀)하는 일에서 마음이 한 대상에 머무는 것[心一境性]을 말한다. 관하는 일이란 5온 등과 무상함{{.cw}}괴로움{{.cw}}공{{.cw}}무아 등에 마음을 집중하여 관하는 것이다. 마음이 한 대상에 머문다는 것은 여기에 오로지 주의를 기울인다는 것이다. 지혜가 나타나는 행동양식이다. 마음이 정(定)에 있기 때문에 여실하게 요별하여 안다."}}
 
이 문서는 [[중국 대륙]]에서 [[5세기]]부터 발전한 [[대승불교]]의 한 흐름으로서 불교의 한 종파로 성립된 {{nowrap|'''선종'''}}(禪宗)을 주로 다룬다.
 
==불교 종파==
== 선종의 교의와 특징 ==
특히 불교 종파인 [[선종]]에서 중요시하는 수행법으로 참선으로 자신의 본성을 구명하여 깨달음의 묘경(妙境)을 터득하고, 부처의 깨달음을 교설(敎說) 외에 이심전심으로 중생의 마음에 전하는 것을 종지(宗旨)로 하는 종파이다. 중국 양나라 때 달마 대사가 중국에 전하였다. 우리나라에는 신라 중엽에 전해져 구산문이 성립되었다.
 
선종의 최대 목적이자 핵심인 교의는 '''견성성불'''(見性成佛)이다. 즉 선종은 모든 인간이 내면에 [[불타|본래 불타]]("[[본성]]{{.cw}}本性{{.cw}}[[불성]]{{.cw}}佛性")가 있다고 믿고 수행을 이용해 자기 내면에 있는 본래 불타를 발견하여("[[견성]]{{.cw}}見性") [[열반]]에 도달([[성불]])하는 것을 최대의 목적으로 한다.
 
==함께보기==
수행 면에서는 [[좌선]]이나 [[참선]]을 중요한 수행 방법, 즉 선종의 특징은 정진(精進: 힘써 전진)을 수단으로 삼는다.
*[[]]
 
==참고==
선종의 교의 성격을 띠며 실천하는 특징을 가장 잘 드러내는 문구는 "[[이심전심]]{{.cw}}[[견성성불]]{{.cw}}[[불립문자]]{{.cw}}[[교외별전]]"이다.<ref name="글로벌-분파-선종2">[[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종교·철학/세계의 종교/불 교/불교의 분파#선종|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분파 > 선종]],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ref> 이런 문구는 선종이 [[교종]]과 판이한 독자성이 있다는 사실을 드러낸다.<ref name="글로벌-분파-선종2"/>
 
* [[이심전심]](以心轉心): [[불타의 마음]]을 마음으로 전한다.<ref name="글로벌-분파-선종2"/>
* [[견성성불]](見性成佛): [[본성]]을 발견하거나 구명(究明)하여 [[득도]]한다<ref name="글로벌-분파-선종2"/>([[돈오점수]] 및 [[돈오돈수]]). 본성을 보는 것이 곧 득도, 즉 [[구경각]]이다([[돈오돈수]]).
* [[불립문자]](不立文字): [[불경|경전]]의 문자에 구애(拘礙)하지 않는다.<ref name="글로벌-분파-선종2"/> 보통, 불립문자는 경전 암송이나 정독보다 불타의 뜻을 좇는 수행 중시로 이해한다.
* [[교외별전]](敎外別傳): [[3승]] [[12부경]](三乘十二部經) 이외에 별도로 불타의 마음을 전한다.<ref name="글로벌-분파-선종2"/> 보통, [[교외별전]]은 조사에서 조사로 이어지는 [[법통의 전수]], 즉 [[사자상승]](師資相承: 스승[師]에게서 제자[資]에게 법이 이어져 전승) 강조로 이해한다.
 
선종은 [[정려]](靜慮){{.cw}}[[좌선]](坐禪)으로 [[내관]](內觀){{.cw}}[[내성]](內省)하여 [[불성]](佛性)을 찾고 설교{{.cw}}문자를 떠나 즉시 [[불타의 마음]](佛心)을 중생에게 전하는 종파, 즉 '''불심종'''(佛心宗)이다.<ref name="글로벌-분파-선종2"/><ref name="글로벌-선종"/>
 
== 선종의 역사 ==
[[파일:Mahakashyapa.JPG|섬네일|right|180px|[[마하가섭]]]]
[[파일:Nelumbo nucifera2.jpg|섬네일|right|180px|[[연꽃]]은 [[염화미소]]의 고사에서 사용되었다고 하는 꽃이다]]
[[파일:Bodhidarma.jpg|섬네일|right|220px|선종의 초조인 [[보리달마]]]]
 
=== 선종의 기원 ===
선종의 전통을 보면, 선종의 기원은 [[고타마 붓다]]가 [[영산회]](靈山會)에서 말없이 꽃을 꺾어 보였을 때 제자들 중 오직 [[마하가섭]]만이 그 뜻을 [[이심전심]]으로 이해하고 미소지었다는 [[염화미소]](拈華微笑)나 [[염화시중]](拈華示衆)의 고사에서 찾는다.<ref name="글로벌-선종">[[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한국사/중세사회의 발전/고려의 성립/호족의 문화#선종|한국사 > 중세사회의 발전 > 고려의 성립 > 호족의 문화 > 선종]],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ref><ref name="글로벌-마하가섭">[[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종교·철학/세계의 종교/불 교/불교의 역사#마하가섭|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역사 > 교단의 발달 > 마하가섭]],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ref> [[영가현각]](永嘉玄覺: 647~713, 제6조 혜능의 제자<ref name="운허-玄覺(현각)">운허 & 동국역경원, [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D%98%84%EA%B0%81&rowno=2 "玄覺(현각)"] {{웨이백|url=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D%98%84%EA%B0%81&rowno=2 |date=20150604172410 }}, 《불교 사전》. 2011년 3월 26일에 확인.</ref>)의 《[[영가진각대사증도가|증도가]](證道歌)》 에서 보듯이, 선종의 전통에서는 [[마하가섭]]을 선법(禪法)을 받아 이어준 제1조로서 숭배한다.<ref name="CBETA-증도가">{{서적 인용|저자=현각(玄覺) 찬|장url=http://www.cbeta.org/result/normal/T48/2014_001.htm |제목=永嘉證道歌(영가증도가) |id=대정신수대장경, T48, No. 2014, CBETA. T48n2014_p0396b18(00) - T48n2014_p0396b19(03)|인용문=第一迦葉首傳燈。二十八代西天記。法東流入此土。菩提達磨為初祖。
<br />대제자 [[가섭]]이 최초로 등불을 전하였고 이십팔 대까지는 서천[인도]의 기록이다. 법[禪法]이 동방으로 흘러 이 땅에 들어오니 [[보리달마]]가 첫 조사가 되었다.}}
</ref>
 
[[후한 시대]](25~220)에 [[인도의 불교|인도]]의 [[좌선]](坐禪) 방법을 설법한 선경(禪經)이 번역되었으나 선종으로서 발전하지는 못하였다.<ref name="글로벌-선종-분파">[[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종교·철학/세계의 종교/불 교/불교의 분파#선종 2|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분파 > 중국 대륙불교의 종파 > 선종]],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ref>
 
=== 선종의 기초 ===
그 뒤 [[470년]]경<ref name="글로벌-선종-분파"/> 이거나 [[520년]]<ref name="글로벌-선종"/> 에 [[보리달마]](?~528<ref name="운허-菩提達磨(보리달마)">운허 & 동국역경원, [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B%8B%AC%EB%A7%88&rowno=15 "菩提達磨(보리달마)"] {{웨이백|url=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B%8B%AC%EB%A7%88&rowno=15 |date=20150604173233 }}, 《불교 사전》. 2011년 3월 26일에 확인.</ref>)가 [[남인도]]에서 [[중국 대륙]] 남방으로 가서 전파한 선(禪)이 선불교에 직결되는 시초이다.<ref name="글로벌-선종"/> [[달마]]는 [[달마선]](達摩禪), 즉 달마 계통의 선법(禪法)의 전통의 제1대 [[조사 (불교)|조사]]로 불린다. 흔히 선종이라고 하면, 달마선을 뜻하므로 달마는 선종의 제1조이다. 《[[영가진각대사증도가|증도가]](證道歌)》에 나타났듯이, 선종[달마선] 전통을 보면, 보리달마는 [[마하가섭]]에서 전승한 선종의 제28조이고 중국 대륙 선종의 제1조이다.<ref name="CBETA-증도가"/>
 
보리달마의 선법(禪法)은 제2조 [[혜가]](487~593<ref name="글로벌-혜가">[[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종교·철학/세계의 종교/불 교/불교의 역사#혜가|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역사 > 선종의 발달 > 혜가]],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ref>)를 거쳐 제3조 [[승찬]](僧璨: ?~606<ref name="운허-僧璨(승찬)">운허 & 동국역경원, [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C%8A%B9%EC%B0%AC&rowno=1 "僧璨(승찬)"] {{웨이백|url=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C%8A%B9%EC%B0%AC&rowno=1 |date=20150604171810 }}, 《불교 사전》. 2011년 3월 26일에 확인.</ref>)으로 전하여졌는데 혜가와 승찬은 [[북주파불]](北周破佛: 574~577의 [[북주]] [[북주 무제|무제]]에 의한 불교 탄압)을 피해 서주(舒州)의 완공산(完公山)에 숨어 지냈다.<ref name="글로벌-선종-분파"/><ref name="글로벌-선의 사상">[[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종교·철학/세계의 종교/불 교/불교의 사상#선의 사상|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사상 > 중국 대륙불교의 사상 > 선의 사상]],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ref> 이후 선법(禪法)은 제3조 승찬으로부터 제4조 [[도신]](道信: 580~651<ref name="운허-道信(도신)">운허 & 동국역경원, [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B%8F%84%EC%8B%A0&rowno=2 "道信(도신)"] {{웨이백|url=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B%8F%84%EC%8B%A0&rowno=2 |date=20150604173046 }}, 《불교 사전》. 2011년 3월 26일에 확인.</ref>)으로 전해졌는데 [[기주]](蘄州) [[황매산]](黃梅山)에서 많은 문하생을 거느리고 선법을 설법한 제4조 [[도신]]과 제5조 [[홍인]](弘忍: 601~674<ref name="글로벌-홍인">[[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종교·철학/세계의 종교/불 교/불교의 역사#홍인|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역사 > 선종의 발달 > 홍인]],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ref>)의 동산법문(東山法門)에서 다수의 탁월한 선자(禪者)들이 배출되어 선종으로서 기초가 확립되었다.<ref name="글로벌-선종-분파"/>
 
=== 남종선·북종선·우두선 ===
제5조 [[홍인]]을 대표할 정도로 전형이 될 만한 특징이 있는 제자로서 [[신수]](神秀: ?~706<ref name="글로벌-신수">[[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종교·철학/세계의 종교/불 교/불교의 역사#신수|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역사 > 선종의 발달 > 신수]],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ref>)와 [[혜능]](惠能: 638~713<ref name="글로벌-혜능">[[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종교·철학/세계의 종교/불 교/불교의 역사#혜능|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역사 > 선종의 발달 > 혜능]],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ref>)이 있었는데 이 사람들은 선종을 크게 발전시켰다.<ref name="글로벌-선종"/> [[신수]]는 [[북종]](北宗)이라고 불리는 [[북종선]](北宗禪)을 개종했고 [[홍인]]의 뒤를 이어 선종의 제6조가 된 [[혜능]](惠能)은 [[남종]](南宗)이라고도 불리는 [[남종선]](南宗禪)을 개종했다.<ref name="글로벌-선의 사상"/>
 
일변 [[보리달마]](?~528)에서 제5조 [[홍인]](601~674)을 거쳐 [[신수]](?~706)의 [[북종선]]과 제6조 [[혜능]](638~713)의 [[남종선]]으로 이어지는 [[달마선]] 계통과 별도로, 우두(牛頭) [[법융]](法融: 594~658)은 [[삼론]](三論) 계통의 [[우두선]](牛頭禪)을 개종했는데<ref name="글로벌-선의 사상"/><ref name="운허-牛頭禪(우두선)">운허 & 동국역경원, [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C%9A%B0%EB%91%90&rowno=4 "牛頭禪(우두선)"] {{웨이백|url=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C%9A%B0%EB%91%90&rowno=4 |date=20150604172721 }}, 《불교 사전》. 2011년 3월 26일에 확인.</ref> 하루는 선종 제4조 [[도신]](道信: 580~651)이 [[법융]]에게 갔는데 [[법융]]에게서 교시(敎示)받고서 심요(心要)를 깨달았다고 한다.<ref name="운허-法融(법융)">운허 & 동국역경원, [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B%B2%95%EC%9C%B5&rowno=1 "法融(법융)"] {{웨이백|url=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B%B2%95%EC%9C%B5&rowno=1 |date=20150604173911 }}, 《불교 사전》. 2011년 3월 26일에 확인.</ref>
 
[[남종선]]{{.cw}}[[북종선]]{{.cw}}[[우두선]] 계통의 많은 선자(禪者)가 활약하여 선종 전체는 사상과 실천 모두 크게 발전하였다.<ref name="글로벌-선의 사상"/>
 
이후 남종선과 북종선의 선종은 [[한반도]]{{.cw}}[[일본]]으로 전파되었는데 남종선이 주로 전파되어 주류를 이루었다.
 
=== 남종선의 융성 ===
[[파일:China Hunan and Jiangxi.svg|섬네일|right|300px|[[후난 성]](빨강)과 [[장시 성]](파랑)]]
 
중국 대륙에서, [[우두선]]에서는 [[법융]]의 뒤를 이어 지암(智巖){{.cw}}혜방(慧方){{.cw}}법지(法持){{.cw}}지위(智威){{.cw}}혜충(慧忠){{.cw}}현소(玄素){{.cw}}도흠(道欽){{.cw}}도림(道林) 등 고승이 많이 배출됐다.<ref name="운허-牛頭禪(우두선)"/> 이들은 대체로 [[우두산]]에서 [[법융]]의 종풍(宗風)을 크게 떨쳤다.<ref name="운허-牛頭禪(우두선)"/> 그러나 우두선의 선법(禪法)은 계속 이어지지 못하고 [[당나라|당]](618~907) 초기에 끊어졌다.<ref name="운허-牛頭禪(우두선)"/>
 
[[남종선]]과 [[북종선]]은 그 분열은 당 초기에 일어났는데 제6조 [[신수]](神秀: ?~706)의 북종선은 점오(漸悟)를 표방하고 제6조 [[혜능]](慧能: 638~713)의 남종선은 돈오(頓悟)를 표방하였다.<ref name="글로벌-선종의 발달">[[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종교·철학/세계의 종교/불 교/불교의 역사#선종의 발달 2|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역사 > 선종의 발달 > 선종의 발달]],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ref> 신수는 당의 수도였던 [[장안]]과 당 시대 동방의 수도라는 의미로 동도(東都)라고 불린 [[낙양]] 양경(兩京)을 중심으로 중국 대륙 북부에 북종선을 보급하고 [[혜능]]은 [[장강]] 이남 지역인 [[강남 (중국 대륙)|강남]](江南)에 남종선을 선양(宣揚)했다.<ref name="글로벌-선종-분파"/> 초기에는 북종선이 성했으나 후에는 남종선이 유력해져 남종선 계통이 중국 대륙선(中國禪)의 주류를 차지하였다.<ref name="글로벌-선의 사상"/>
 
북종선은 빨리 쇠퇴했지만,<ref name="글로벌-선종-분파"/> 남종선의 [[혜능]](慧能: 638~713)의 문하에는 [[회양 (당)|회양]](懷讓: 677~744<ref name="운허-懷讓(회양)">운허 & 동국역경원, [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D%9A%8C%EC%96%91&rowno=1 "懷讓(회양)"] {{웨이백|url=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D%9A%8C%EC%96%91&rowno=1 |date=20150604163053 }}, 《불교 사전》. 2011년 3월 26일에 확인.</ref>){{.cw}}[[행사 (당)|행사]](行思: ?~740<ref name="운허-行思(행사)">운허 & 동국역경원, [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D%96%89%EC%82%AC&rowno=5 "行思(행사)"] {{웨이백|url=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D%96%89%EC%82%AC&rowno=5 |date=20150913035510 }}, 《불교 사전》. 2011년 3월 26일에 확인.</ref>){{.cw}}[[신회]](神會: 685~760<ref name="운허-神會(신회)">운허 & 동국역경원, [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C%8B%A0%ED%9A%8C&rowno=2 "神會(신회)"] {{웨이백|url=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C%8B%A0%ED%9A%8C&rowno=2 |date=20150913035505 }}, 《불교 사전》. 2011년 3월 26일에 확인.</ref>) 등이 배출되어 [[후난 성]]과 [[장시 성]]을 중심으로 교세를 확장하였다.<ref name="글로벌-선종의 발달"/>
 
=== 오가칠종(五家七宗)의 성립 ===
{{오가칠종}}
 
[[남종선]]의 [[회양 (당)|회양]](懷讓: 677~744)의 계통에 [[백장회해]](百丈懷海: 749~814<ref name="글로벌-백장">[[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종교·철학/세계의 종교/불 교/불교의 역사#백장|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역사 > 선종의 발달 > 백장]],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ref>)가 선원에어서 집단생활 규범이 된 후대에 《[[백장청규]](百丈淸規)》라고 불린, [[청규]](淸規)를 만들었다.<ref name="글로벌-선종-분파"/><ref name="글로벌-선종의 발달"/> 그리고 이 계통에서 [[임제의현]](臨濟義玄: ?~867<ref name="글로벌-임제록">[[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종교·철학/세계의 종교/불 교/불교의 성전#임제록|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성전 > 임제록]],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ref>)을 시조로 하는 [[임제종]](臨濟宗)과 [[위산영우]](潙山靈祐: 771~853<ref name="운허-靈祐(영우)">운허 & 동국역경원, [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C%98%81%EC%9A%B0&rowno=2 "靈祐(영우)"] {{웨이백|url=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C%98%81%EC%9A%B0&rowno=2 |date=20150604170549 }}, 《불교 사전》. 2011년 3월 26일에 확인.</ref>)와 [[앙산혜적]](仰山慧寂: 815~891<ref name="운허-慧寂(혜적)">운허 & 동국역경원, [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D%98%9C%EC%A0%81&rowno=1 "慧寂(혜적)"] {{웨이백|url=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D%98%9C%EC%A0%81&rowno=1 |date=20150604164226 }}, 《불교 사전》. 2011년 3월 26일에 확인.</ref>)의 두 선승을 시조로 하는 [[위앙종]](潙仰宗)이 성립했다.<ref name="글로벌-선종-분파"/>
 
남종선의 [[행사 (당나라)|행사]](行思: ?~740)의 계통에서는 [[동산양개]](洞山良价: 807~869<ref name="운허-良价(양개)">운허 & 동국역경원, [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C%96%91%EA%B0%9C&rowno=1 "良价(양개)"] {{웨이백|url=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C%96%91%EA%B0%9C&rowno=1# |date=20150604173545 }}, 《불교 사전》. 2011년 3월 26일에 확인.</ref>)와 [[조산본적]](曹山本寂: 839~901<ref name="운허-本寂(본적)">운허 & 동국역경원, [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B%B3%B8%EC%A0%81&rowno=1 "本寂(본적)"] {{웨이백|url=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B%B3%B8%EC%A0%81&rowno=1# |date=20150913035455 }}, 《불교 사전》. 2011년 3월 26일에 확인.</ref>)의 두 선승을 시조로 하는 [[조동종]](曹洞宗), [[운문문언]](雲門文偃: ?~949<ref name="운허-文偃(문언)">운허 & 동국역경원, [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B%AC%B8%EC%96%B8&rowno=1 "文偃(문언)"] {{웨이백|url=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B%AC%B8%EC%96%B8&rowno=1 |date=20150604163017 }}, 《불교 사전》. 2011년 3월 26일에 확인.</ref>)을 시조로 하는 [[운문종]](雲門宗), 그리고 [[법안문익]](法眼文益: 885~958<ref name="운허-文益(문익)">운허 & 동국역경원, [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B%AC%B8%EC%9D%B5&rowno=1 "文益(문익)"] {{웨이백|url=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B%AC%B8%EC%9D%B5&rowno=1 |date=20150604165342 }}, 《불교 사전》. 2011년 3월 26일에 확인.</ref>)을 시조로 하는 [[법안종]](法眼宗)이 성립되었다.<ref name="글로벌-선종-분파"/>
 
이로써 5대에 걸쳐서 [[위앙종]](潙仰宗){{.cw}}[[임제종]](臨濟宗){{.cw}}[[조동종]](曹洞宗){{.cw}}[[운문종]](雲門宗){{.cw}}[[법안종]](法眼宗)의 [[5가]](五家) 또는 [[선가 5종]](禪家五宗)이 성립되었다.<ref name="글로벌-선종의 발달"/>
 
후에 임제종에서 갈라진 [[황룡혜남]](黃龍慧南: 1002~1069<ref name="운허-慧南(혜남)">운허 & 동국역경원, [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D%98%9C%EB%82%A8&rowno=1 "慧南(혜남)"] {{웨이백|url=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D%98%9C%EB%82%A8&rowno=1 |date=20150604173301 }}, 《불교 사전》. 2011년 3월 26일에 확인.</ref>)의 [[황룡파]](黃龍派)와 [[양기방회]](楊岐方會)의 [[양기파]](楊岐派: 996~1046<ref name="운허-方會(방회)">운허 & 동국역경원, [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B%B0%A9%ED%9A%8C&rowno=1 "方會(방회)"] {{웨이백|url=http://buddha.dongguk.edu/bs_detail.aspx?type=detail&from=&to=&srch=%EB%B0%A9%ED%9A%8C&rowno=1 |date=20150918220545 }}, 《불교 사전》. 2011년 3월 26일에 확인.</ref>)의 두 파를 더하여 [[오가칠종]](五家七宗)이라고 부르게 되었다.<ref name="글로벌-선종-분파"/>
 
[[오가칠종]]으로 분화{{.cw}}발전한 남종선은 [[정토교]](淨土敎)와 함께 [[송나라]](960~1279) 시대 이후 불교의 주류를 이루었다.<ref name="글로벌-선종의 발달"/> 특히 [[임제종]]이 중심이 되었으며 이윽고 [[선정쌍수]](禪淨雙修: [[참선|선종]]과 [[정토교]]을 함께 수행하다가 [[참선]]과 [[염불]] 수행을 함께하다)의 길로 들어섰다.<ref name="글로벌-선종-분파"/>
 
=== 간화선(看話禪)과 묵조선(黙照禪) 성립 ===
{{본문|간화선|묵조선}}
 
[[남송]](南宋: 1127~1279) 초기에 모두 [[남종선]]에 속하는 [[임제종]](臨濟宗)과 [[조동종]](曹洞宗)에서 각각 [[간화선]](看話禪)과 [[묵조선]](默照禪)이 성립되었다. 간화선은 [[화두]](話頭)를 이용하여 득도하려는 선풍(禪風)으로서 임제종의 [[대혜종고]](大慧宗杲: 1089~1163)가 주창하였다.<ref name="글로벌-공안선">[[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종교·철학/세계의 종교/불 교/불교의 사상#공안선|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사상 > 중국 대륙불교의 사상 > 공안선]],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ref> 묵조선은 망상과 잡념을 없애고 고요히 좌정하여 득도하려는 선풍(禪風)으로서 조동종의 [[굉지정각]](宏智正覺: 1091~1157<ref name="불광-宏智派">{{언어링크|zh|크기=9pt}} [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0088&DTITLE=%A7%BB%B4%BC%AC%A3 "宏智派"]{{깨진 링크|url=http://etext.fgs.org.tw/etext6/search-1-detail.asp?DINDEX=10088&DTITLE=%A7%BB%B4%BC%AC%A3 }},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2011년 3월 28일에 확인.</ref>)이 주창하였다.<ref name="글로벌-묵조선">[[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종교·철학/세계의 종교/불 교/불교의 사상#묵조선|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사상 > 중국 대륙불교의 사상 > 묵조선]],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ref>
 
== 선종의 한국 전래 ==
{{본문|구산선문}}
 
선종의 한국 전래는, [[당나라]]의 [[서당 지장]](西堂 知藏)에게서 법을 받아 [[784년]]([[신라 선덕왕|선덕왕]] 5년)에 [[신라]]로 귀국한 [[도의]]를 시조로 하는 [[가지산문]](迦智山門)에서 시작되었다.<ref name="글로벌-선종"/> 이후 [[남북국시대]] 말기와 [[고려]] 초기에 [[9산문]]이 성립되어 한창 번성했으나 점차 쇠퇴하였다.
 
[[고려 시대]](918~1392)의 [[고려 명종|명종]] 때 [[보조국사 지눌]](1158~1210)이 [[조계산]]에 [[수선사]](修禪寺)를 세우고 [[정혜결사]](定慧結社)를 설립했으나 그 뒤부터 승행(僧行)이 타락하면서 차차 쇠퇴하기 시작하였다.<ref name="글로벌-선종"/> 고려 말기에 이르러 [[보우 (고려)|태고 보우]](1301~1382)는 중국 [[호주]] [[하무산]](霞霧山)의 [[석옥 청공]](石屋淸珙)의 법을 받아 왔고 [[나옹 혜근]](1320~1376)은 강서(江西)의 [[평산 처림]](平山處林)의 법을 받아 와서 두 파로 갈리었다.<ref name="글로벌-선종"/> 그러나 나옹의 법계(法系)는 얼마 안 되어 없어지고 [[태고]]의 법계만 지금까지 전래한다.<ref name="글로벌-선종"/>
 
== 함께 보기 ==
* [[참선]]
* [[북종]]
* [[남종]]
** [[선가 오종]]
** [[오가 칠종]]
** [[간화선]]
** [[묵조선]]
* [[간화선|공안]]{{.cw}}[[고칙]]{{.cw}}[[화두]]
* [[한국의 선]]
* [[중국 대륙의 찬]]
* [[일본의 젠]]
 
== 각주 ==
{{각주}}
 
[[분류:불교]]
== 참고 문헌 ==
* {{글로벌세계대백과|분류=불교}}
* {{서적 인용|저자=안혜 지음, 지바하라 한역, 조환기 번역|연도=K.619, T.1613|제목=[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1372&startNum=1 대승광오온론]|출판사=한글대장경 검색시스템 - 전자불전연구소 / 동국역경원|id=K.619(17-641), T.1613(31-850)}}
* {{언어링크|zh|크기=9pt}} {{서적 인용|저자=안혜 조, 지바하라 한역|제목=[http://www.cbeta.org/result2/normal/T31/1613_001.htm 대승광오온론(大乘廣五蘊論)]|기타=대정신수대장경|id=T31, No. 1613, CBETA|연도=T.1613}}
 
{{선불교|uncollapsed}}
{{불교 종파}}
{{불교 경전}}
{{불교 논서}}
{{불교 둘러보기}}
{{전거 통제}}
[[분류:선불교| ]]
[[분류:불교의 종파]]
[[분류:도 계통의 종교]]
[[분류:동아시아의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