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토토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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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의 난항 ===
미야자키는 〈[[천공의 성 라퓨타]]〉의 공개를 끝낸 후, [[1986년]] 11월에 〈토토로〉의 기획서를 도쿠마 서점에 제출한다. 그러나, 무대가 [[1950년대]] 후반으로 되어있는 것이나 소재가 수수한 것에 가세해 당초 60분 정도의 중편 영화로서 기획되었기 때문에 단독으로의 전국 공개는 어려웠던 일로부터, 제작 기획 회의에서 승인을 얻기까지는 도달하지 않았다. 거기에, [[타카하타 이사오]]가 검토하고 있던 〈[[반딧불의 묘]]〉를 동시 상영하는 안이 부상해, [[도쿠마 서점]] 사장인 도쿠마 야스요시의 요청으로 〈반딧불의 묘〉의 원작 소설을 간행한 [[신초샤]]가 〈반딧불의 묘〉의 출자, 제작에 참가하게 되어 중편 2개 체제가 확립한다.
 
=== 제작 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