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현실: 두 판 사이의 차이

'''가상현실'''(假想現實, {{llang|en|virtual reality, '''VR'''}})은 컴퓨터 등을 사용한 인공적인 기술로 만들어낸 실제와 유사하지만 실제가 아닌 어떤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 혹은 그 기술 자체를 의미한다.<ref>임정욱.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69&aid=0000169060 가상현실 원년이라는데… VR 어디까지 왔나]. 한국일보. 2016년 10월 24일.</ref><ref>[https://www.youtube.com/watch?v=qgkiP4xD9gY "백화점에 갈 필요 없어요"...'가상현실' 쇼핑]. YTN. 2016년 11월 28일.</ref><ref>[https://www.youtube.com/watch?v=H2ZFS6FOziU 토종 인공지능 '아담의 습격'...가상현실과 결합]. YTN. 2016년 11월 30일.</ref> 이때, 만들어진 가상의(상상의) 환경이나 상황 등은 사용자의 오감을 자극하며 실제와 유사한 공간적, 시간적 체험을 하게 함으로써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자유롭게 드나들게 한다. 또한 사용자는 가상현실에 단순히 몰입할 뿐만 아니라 실재하는실제


하는 디바이스를 이용해 조작이나 명령을 가하는 등 가상현실 속에 구현된 것들과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또 가상현실은 사용자와 상호작용이 가능하고 사용자의 경험을 창출한다는 점에서 일방적으로 구현된 시뮬레이션과는 구분된다.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가상현실 시스템의 예로는 비행훈련시뮬레이션과 3D로 표현되었으며 사용자의 의지가 반영될 수 있는 세컨드라이프와 같은 게임이 있다. AR / VR 시장은 이미 수십억 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수년 내에 1,200 억 달러 시장을 훨씬 넘어서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ref>Toptal [https://www.toptal.com/virtual-reality/virtual-reality-in-the-automotive-industry 자동차 산업의 가상 현실</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