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판 바스턴: 두 판 사이의 차이

: 판바스턴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상태였다. '마지막 도전'이라는 의지 표명에 힘입어 [[UEFA 유로 2008|유로 2008]] 조별 예선에서의 네덜란드는 환상적인 공격력을 선보였다. 난적으로 예상되던 월드컵 우승 팀인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와 준우승 팀인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를 각각 3-0, 4-1이라는 완벽한 스코어로 무너뜨리고 [[루마니아 축구 국가대표팀|루마니아]]까지 2-0으로 이기면서, '조별리그 전승'으로 당당히 2라운드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 [[거스 히딩크]]의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러시아]]를 만나면서 그의 꿈은 산산이 깨져버렸다.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으나 막판에 내리 2골을 허용하면서 준결승 진출에 실패하였다. 이로써 첫 번째 감독으로서,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으로서의 도전은 막을 내렸다.

 

=== 클럽 통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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