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너드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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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출간된 도슨의 최종 논문 이전까지 이 별에 대한 여러 개의 질량-밝기 관련 논문들이 나왔었다. 도슨은 자신의 논문에서 기존에 알려졌던 바너드 별의 표면 온도와 밝기를 수정했으며, 반지름 또한 기존 값의 상한선에 해당되는 태양의 20퍼센트 수준으로 고쳐 잡았다.<ref name = Dawson/>
M형 왜성들에 대한 광범위한 [[중원소 함량]] 연구에 따르면, 바너드 별의 중원소 함량은 -0.5와 -1.0 사이이며 이는 태양의 10 ~ 32퍼센트 수준이다.<ref name = Gizis/> 한 [[항성]]을 구성하는 물질 중 [[헬륨]]보다 무거운 원소의 비율을 나타내는 '중원소 함량'은, 별들을 은하 내 여러 종족으로 구별하는 기준이 된다. 바너드 별은 늙은 별이자 중원소 함량이 적은 [[헤일로 별]]인, [[항성종족 II]]에 해당한다. 바너드 별의 중원소 함량은 태양보다는 적으나 헤일로 별보다는 많으며, [[원반종족]] 중원소함량의 하한선 수준이다. 이와 같은 사실 및 바너드 별 자체의 빠른 움직임을 통해 바너드 별의 소속을 '성간 항성종족 II형 별'로 정의할 수 있다. 이 부류는 헤일로 별과 원반종족의 중간 정도에 해당된다.<ref name = Gizis>{{저널 인용 |저자 = Gizis, John E. |연도 = 1997|월=2월|제목 = M-Subdwarfs: Spectroscopic Classification and the Metallicity Scale |저널 = The Astronomical Journal |url = http://adsabs.harvard.edu/cgi-bin/nph-bib_query?1997AJ....113..806G |volume = 113 |issue = 2 |쪽 = 820 |확인날짜 = 2006-08-24|
베네딕트 연구진은 [[허블 우주 망원경]]을 이용하여 방대한 범위의 연구를 수행했다. 이들은 [[1999년]] 바너드 별의 절대 시차값과 절대 등급 값을 수정했다.<ref name = Hubble99/> 이 연구로 인하여 존재 가능한 행성의 한계 수치가 새로 갱신되었다.(아래 글을 참고) 쿠르스터 연구진은 [[2003년]] 발표한 또 다른 중요한 논문을 통해, 한 항성이 스스로의 운동으로 인해 [[시선 속도]]의 변화를 보여주는 첫 번째 관측 사례를 실었으며, 그 이상의 속도 변화는 [[항성 활동]]으로 인해 생겨나는 것임을 증명했다.<ref name = Kur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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