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심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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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슨 가족에서의 역할 ==
리사 심슨은 페미니즘과 여성의 능력을 잘 나타내는 캐릭터이다. 특히, 스테이시 인형(바비인형의 패러디 같다)화에서, 말하는 스테이시라고 기대했던 리사는 스테이시 인형이 하는 말을 듣자마자 너무 실망한다. 왜냐하면 스테이시 인형이 매우 성차별적인 말을 하기 때문(예를 들어 '학교에서 쇼핑을 가르쳤으면 좋겠어. 힘든 일은 딸기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다 잊어버리자) 이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마지부비에와 같이 회사를 직접 찾아가지만 해결책을 얻지 못한다. 그래서 그녀는 스테이시인형을 만든 사람에게 찾아가, 여자아이들에게 롤모델이 되어줄 새로운 인형을 만들자고 제안한다. 인형의 이름을 리사 라이온하트라고 짓고, 이 인형을 게시한 날, 성차별적인 말을 하는 스테이시를 만든 회사의 방해공작으로 이 인형은 큰 주목을 받지 못한다.
하지만 그 중 다른 한 명의 소녀가 리사 라이온하트 인형에게 다가가 이 인형을 집어든다.그리고 이 인형은 말한다
" 자기 자신을 믿으면 뭐든지 이룰 수 있어요"
성적은 거의 대부분 A를 받는다. B를 받았을 때는 선생님에게 항의한 적도 있다. 반에서 머리도 가장 좋지만, 가족의 형편상 사립학교에 진학할 수 없는 설정으로 보인다.
소원은 세계평화와, [[조랑말]]을 키우는 것이다. 사교성이 없고 똑똑해서 그런지 친구가 없다. 환경주의자. [[채식주의자]]. 처음에는 기독교신자이지만, 호머가 교회를 폭파시켜 교회가 기업들의 협찬을 받게 되자 이를 계기로 [[불교]] 신자가 된다.(심슨 시즌 136화에서 아빠 호머의 로켓 발사로 교회가 무너진 이후 재건할 때 번즈 사장이 기부금을 내면서 교회가 상업화 되자 리사 심슨은 교회를 떠난다. 이후 사원을 찾게 되고 불교로 개종하게 된다.) 학교에 가지 않으면 금단현상을 보인다.(엄마에게 A를 달라고 부탁하던지,미쳐버린다던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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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심슨 가족의 등장인물]]
[[분류:가공의 어린이]]
[[분류:1987년 창조된 가공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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