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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정보/화성}}
 
'''화성'''(火星, {{llang|en|Mars}})은 [[태양계]]의 네 번째 [[행성]]이다. 4개의 지구형 행성 중 하나다. 붉은색을 띠기 때문에 동양권에서는 [[불]]을 뜻하는 화(火)를 써서 화성 또는 '''형혹성'''(熒惑星)이라 부르고, 서양권에서는 [[로마 신화]]의 전쟁의 신 [[마르스]]의 이름을 따 Mars라 부른다. 오늘날 영어에서 [[3월]]을 뜻하는 March도 여기서 생겼다. 지구와의 거리는 7800만km이다.
 
[[매리너 4호]]가 [[1965년]]에 화성을 처음으로 근접 비행을 하기 전까지 과학계 안팎의 사람들은 화성에 대량의 [[물]]이 존재하리라고 기대하였다. 이러한 기대의 근거는 화성의 극지방에서 밝고 어두운 무늬가 주기적으로 변화한다는 사실이었다. [[1960년대|60년대]] 중반 이전까지 사람들은 농업을 위한 관개수로가 화성에 있으리라 기대하기까지 했다. 이는 사실 [[20세기]] 초·중반의 공상과학 작가들의 상상에 영향받은 것으로, [[1950년대]] 이후의 탐사선에 의한 관측으로 화성 운하는 존재하지 않았음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