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군주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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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_그림= MAPA DE ESPAÑA EN 1570.jpg
|수도=[[마드리드]] (1561년–1601년; 1606년–1700년) <br/> [[바야돌리드]] (1601년–06년)
|공용어=[[카스티야어스페인어]]
|정부형태=[[절대 왕정]]
|지도자_칭호=초대<br>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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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스부르고 스페인'''(Habsburg Spain)은 [[합스부르크 가]]({{llang|es|Habsburgo|압스부르고}})의 [[스페인]] 통치 시기로, 16세기 초부터 17세기 말까지 계속되었다.
 
이 시대 스페인은 아메리카와 태평양([[필리핀]], [[마리아나 제도]])에 이르는 광대한 식민지인 [[누에바에스파냐]]를 가졌으며, 또한 유럽에서도 [[베네룩스 국가]]([[네덜란드]], [[플랑드르]], [[왈롱]]), [[프랑슈콩테]], 북부 이탈리아([[밀라노 공국]]), 남부 이탈리아([[나폴리 왕국]], [[시칠리아 왕국]], [[사르데냐]]) 등을 지배하에 두었다.
 
1580년부터 1640년까지 [[포르투갈의 군주|포르투갈의 왕]]도 겸하는 형태로 스페인의 왕이 이베리아 반도 전역을 지배(이베리아 연합)했기 때문에, 포르투갈이 가지고 있던 남미([[브라질]])나 아프리카, 아시아 연안에 있던 식민지도 제국의 영역에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