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핵무기 개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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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9월 8일, [[사우디아라비아 전략미사일군]]이 창설되었다. 4만명 규모에 5개 미사일 기지가 있으며, 사거리 4,000 km [[DF-3]] 미사일(IRBM) 900발, 사거리 2,000 km [[DF-21]] 미사일(MRBM) 상당량을 보유하고 있다. 북한으로 치면 무수단 IRBM과 노동 MRBM이다.
 
2018년 11월, 사우디아라비아가 미국으로부터 150억 달러(16조8,000억원)에 달하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를 구매했다.
 
2019년 1월 23일, [[워싱턴포스트]]는 위성사진 분석 결과 수도 [[리야드]] 남서쪽에 있는 [[알와타 미사일 기지]] 인근에 탄도미사일 공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미사일 공장은 궁극적으로 사우디 핵프로그램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WP는 분석했다. 2명의 다른 미사일 전문가들도 알와타 부지의 사진을 본 뒤 탄도미사일을 위한 로켓 엔진 생산 시설처럼 보인다고 설명했다.
 
2019년 6월 5일, [[CNN]]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중국의 도움으로 탄도 미사일 개발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정부는 이를 알고도 의회에 보고하지 않았다. 사우디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2018년 [[CBS]] 시사보도 프로그램 [[60분]]과의 인터뷰에서 "만약 이란이 핵폭탄을 개발했다면 가능한 신속하게 우리도 뒤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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