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숭배: 두 판 사이의 차이

[[투르크메니스탄]]의 대통령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가 1985년부터 2006년까지 정권을 장악했을 때 이례없는 개인 숭배를 벌였다.<ref>[http://www.theguardian.com/world/2006/dec/22/tomparfitt.mainsection]</ref><ref>[{{웹 인용 |url=http://www.state.gov/j/drl/rls/hrrpt/2001/eur/8359.htm] |제목=보관 된 사본 |확인날짜=2014-06-01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502214903/http://www.state.gov/j/drl/rls/hrrpt/2001/eur/8359.htm |보존날짜=2014-05-02 |깨진링크=예 }}</ref>니야조프는 [[루흐나마]]라는 책을 펼쳐서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자신들의 위대함을 주입시켜서 그를 찬양하도록 했는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김일성]]과 사실상 마찬가지로 책에는 그에 대한 [[창조 신화]]도 들어있었다.<ref>[http://www.crisisgroup.org/]</ref> 니야조프 정권 시기에 표현의 자유와 출판의 자유는 극도로 억압되었으며, 그를 반대하는 세력들은 수용소에 끌려가거나, 해외로 추방당했으며, 국외로 망명을 가기도 했다. 또한 남겨진 그의 유가족들은 이후에 그의 어용 정권에게 핍박당했다. 투르크메니스탄 전역에서 그를 기리는 초상화나 동상이 건립되었으며, 텔레비전 방송에서도 그의 실루엣이 담긴 로고를 사용하기도 하였다. 그의 사망 이후 미 정부는 니야조프 숭배 현상을 “국가 주도의 종교”라고 평가하였다.<ref>[http://www.uscirf.gov/news-room/press-releases/315-january-03-2007-turkmenistan-ending-the-personality-cult.html]</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