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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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
 
=== 표절 논란 ===
[[2013년]] [[4월 22일]] 발매된 로이킴의 디지털싱글 '봄봄봄'이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밴드 A-Ha의 〈Take On Me〉과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논란에 이어 어쿠스틱 레인의 <Love is canon-우쿨렐레 버전>과 흡사하다는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239766 로이킴, 두 차례 표절 논란 어떻게 진행됐나] 《엑스포츠뉴스》,2013년 7월 16일</ref> 이에 당시 로이킴의 음반 제작 및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던 [[CJ E&M]]에서는 '봄봄봄'의 한국저작권협회 등록일이(2013년 4월 22일) 표절 대상으로 지목된 '러브 이즈 캐논-우쿨렐레 버전'의 등록일(2013년 5월 27일, 유튜브공개 2013년 5월 14일, 음원발매 2013년 5월 15일)보다 앞섰다는 점과 그전까진 일반에게 존재가 잘 알려져있지 않던 공동작곡가까지 나서며 "유사 논란과 무관하다"고 일축하였으나 KBS 고국진 PD가 로이킴 관련 논란에 대해 비판적인 내용을 담은 트위터 글을 올리는등<ref>[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349466 고국진PD 로이킴 표절사건 겨냥? "구차한 변명, 찌질"] {{웨이백|url=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349466# |date=20131202233724 }} 《엑스포츠뉴스》, 2013년 7월 19일</ref> 한동안 논란이 크게 일었다.<ref>[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73950737540980010 로이킴 공식입장 "봄봄봄, 표절 아니다" [전문포함]]《TV 데일리》, 2013년 7월 16일</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33&aid=0000000709 "로이킴, 정말 베꼈을까?"…팩트로 확인한 표절시비 ③ (종합)] 《디스패치》, 2013년 7월 16일 </ref><ref>[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7161346141210 ‘봄봄봄’ 공동작곡 배영경 입열다 “표절논란 답답, 상우야 힘내자] 《뉴스엔》, 2013년 7월 18일</ref><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1&aid=0002162836 <김고금평 기자의 컬처홀릭>로이킴의 이상한 ‘표절시비 변명] 《문화일보》, 2013년 7월 17일</ref>
<ref>[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695 로이킴 표절논란, 공동작곡가로 탈출구 찾는다면 최악]《미디어스》, 2013년 7월 16일</ref><ref>[http://moviejoy.com/TV/e_view.asp?db=TV&num=11489 로이킴, 표절논란을 대하는 태도가 더 문제!] 《무비조아》, 2013년 7월 17일</ref> 어쿠스틱 레인은 표절 논란의 원곡자로 지명되는 동안 2013년 5월 16일 자신의 블로그에 로이킴에 대해 "아무 감정도 없고 더 잘되시길 기원 드립니다"<ref>[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307152304431131 '러브 이즈 캐논' 어쿠스틱레인, 로이킴에 "아무 감정 없다"] 《마이데일리》 2013년 7월 15일</ref>라는 짧은 언급외에는 취재진들의 거듭된 인터뷰 요청에도 "응하지 않고"<ref>[http://star.mbn.co.kr/view.php?sc=71600002&year=2013&no=710189 [M+초점<nowiki>]</nowiki> '로이킴 표절 시비' 어쿠스틱레인은 왜 말이 없을까] 《OSEN》 2013년 7월 16일</ref> 표절시비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 없이 지내다가, 2013년 8월 1일 자신의 블로그에 "로이킴씨가 상처를 받으셨다면 진심으로 죄송하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77&aid=0003057673 어쿠스틱레인, 로이킴 '봄봄봄' 표절 공식입장… "상처받았다면 미안"]《아시아경제》 2013년 8월 1일</ref>는 두번째 입장을 표명하는 가운데 자신이 음원사이트에 음원을 제공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영세사업자'이고 소송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밝히면서,<ref>[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71099 어쿠스틱 레인, 로이킴 표절 논란에 입장표명… "소송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습니다…"]《이투데이》 2013년 8월 1일</ref> 대기업 CJ E&M 계열 [[엠넷]]과의 갑을관계와 생계문제 때문에 논란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는 '무명 가수들의 설움'이라는 동정여론이 팽대한 가운데,<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245301 [기자수첩<nowiki>]</nowiki> 어쿠스틱 레인의 침묵, 결국 M-net과의 '갑을' 관계 때문이었다]《엑스포츠뉴스》 2013년 8월 1일</ref> 어쿠스틱 레인의 소극적인 입장표명이 '애매한 태도'라는 시각도 공존했다.<ref>[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81401033730030002 앞뒤 안맞는 어쿠스틱 레인의 ‘애매한 태도'] 김고금평 기자의 컬처홀릭《문화일보》 2013년 8월 14일</ref><ref>[http://osen.mt.co.kr/article/G1109652294 어쿠스틱레인, '로이킴 논란' 입장..알맹이 빠졌다.] 《OSEN》 2013년 8월 1일</ref> 논란이 불거진 동안 로이킴은 당시 미리 잡아둔 50여개의 언론 인터뷰에서 "베낀 게 맞냐"는 질문에 일일이 아니라며 해명하였지만,<ref>[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307221918313&sec_id=540301&pt=nv 표절 논란 로이킴 “음악, 참 어렵네요”] 《스포츠경향》 2013년 7월 22일</ref><ref>[http://sports.donga.com/3/all/20130724/56619814/2 [인터뷰<nowiki>]</nowiki> 로이킴, 말 많고 탈 많은 ‘표절논란’ 대처법…아쉬움으로 남아] 《스포츠동아》 2013년 7월 23일</ref><ref>[http://news1.kr/articles/?1247123 <인터뷰> 로이킴 "나는 서툰 싱어송라이터"] 《뉴스1》 2013년 7월 21일</ref><ref>[http://news1.kr/articles/?1247123 [2013 가요 총결산<nowiki>]</nowiki> 떠들썩했던 쇼킹 이슈 Best 10③] 《OSEN》 2013년 12월 06일</ref> 학업을 이유로 진행중이던 라디오에서 하차하고<ref>[http://www.ajunews.com/kor/view.jsp?newsId=20130812000516 '표절 논란' 로이킴, 결국 미국행... '친한친구' 하차]《아주뉴스》 2013년 8월 12일</ref> 미국으로 떠난 시점이 맞물리며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ref>[http://star.mbn.co.kr/view.php?sc=71600002&year=2013&no=710189 [M+초점<nowiki>]</nowiki> 로이킴 미국행, 타이밍이 안타깝다.]《MBN star》 2013년 8월 13일</ref> 또한 CCM(기독교 음악) 작곡가 김형용은 자신이 2012년 7월에 만든 곡 '주님의 풍경되어'가 음원으로 발표는 되지 않았으나 악보가 유출되어 도용당했다며 2013년 8월 로이킴과 CJ E&M을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2947442 [단독<nowiki>]</nowiki>로이킴 측, '봄봄봄' 표절 소송에 "황당해" 공식입장]《OSEN》 2014년 12월 8일</ref>하여 4년여에 가까운 법원의 심리 끝에 2015년 8월 21일 1심과<ref>[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95131 [판결<nowiki>]</nowiki> 서울중앙지법 "로이킴 '봄봄봄' 표절 아니다"]《법률신문 뉴스》 2015년 8월 24일</ref>, 2017년 6월 22일 2심에<ref>[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1690383&cloc= [이슈IS<nowiki>]</nowiki> 로이킴, '봄봄봄' 저작권 인정 ”표절아냐”…항소심 기각]《일간 스포츠》 2017년 6월 22일</ref> 이어 2017년 12월 4일 대법원 항고심에서도<ref>[http://star.mt.co.kr/stview.php?no=2017120410301256346= [단독<nowiki>]</nowiki> 로이킴, '봄봄봄' 저작권 인정 ”표절아냐”…항소심 기각]《스타뉴스》 2017년 12월 4일</ref> 모두 원고패소 판결로 로이킴은 '봄봄봄'과 관련된 표절 시비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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