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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뇌물 수수 혐의 수사 ===
2008년 12월 [[대한민국의 대통령|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노무현]]의 형 [[노건평]]이 뇌물 수수혐의로,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정관계에 뇌물을 공여한 혐의로 각각 구속되었다. 그 뒤, 검찰 수사진이 전면 교체되었다. 2009년 1월, [[이인규 (법조인)|이인규]]는 중앙수사부 부장에 임명되었고, [[홍만표]]는 수사기획관에, 우병우는 중앙수사1과장에 임명되었다. 노무현에 대한 수사는 몇 개월에 걸쳐 이루어졌고, 주변인물, 일가족 등을 차례 차례 소환하였다. 중수부는 3월 중에 노무현의 측근 민주당 [[이광재 (정치인)|이광재]] 의원 등을 구속했고, 4월에는 노무현의 배우자 권양숙과 노무현을 소환해 조사하기에 이르렀다. 우병우 중앙수사1과장은 이 사건의 주임검사로 윗선의 반대에도반대웅에도 불구하고 노무현에 대한 구속 영장 청구를 주장하며 고집을 굽히지 않았다고 한다.<ref name="pro" /> 우병우가 노무현과 독대한 자리에서 "노무현 씨, 당신은 더 이상 대통령도 사법고시 선배님도 아닌 그저 뇌물 수수 혐의자로서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라고 말하였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으나,<ref>{{뉴스 인용 |title=우병우 "당신은 그저 뇌물수수 혐의자일 뿐"…노무현 前대통령 조사 '논란' |url=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6&news_seq_no=3056082 |work=MBN 뉴스 |date=2016년 11월 7일}}</ref> 우병우 본인은 2016년 12월 22일 국회 청문회에서 해당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전면 부인하였다. 노무현 전 대통령 검찰 출두 조사시 동석했던 [[문재인]] 전 비서실장도 우병우가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당시 조사 장면은 녹화 영상으로 남아 있고 문재인 전 비서실장의 증언도 있어서 손혜원 의원은 루머를 사실로 믿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였다.<ref>{{뉴스 인용 |title=우병우, 노 대통령에게 '당신 대통령도, 선배도 아니다'라고 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 |url=http://news.joins.com/article/21031389 |work=중앙일보 |date=2016년 12월 22일}}</ref>
 
검찰 수사과정에 대한 일부 문제 제기가 있었다. 무죄추정의 원칙과 피의사실 공표 금지 원칙이 지켜지지 않은 채 언론을 통해서 공공연히 흘러나오고 시시각각 브리핑 되었다. 권양숙이 선물로 받은 고가의 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는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보도가 이어지면서 노무현을 '공공의 적'으로 몰았다. 훗날 당시 중수부장이었던 이인규는 권양숙이 시계를 받고 버린 건 사실이지만, 논두렁에 버렸다는 자극적인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었으며 국정원의 여론 공작이었다고 폭로했다.<ref>경향신문 2015.02.2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2250600065&code=940301 (단독)원세훈 때 ‘노무현 죽이기’… "국정원 행태, 빨대(익명 취재원) 아닌 공작 수준"]</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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