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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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는 내외를 불문하고 원조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인구와 정치 부패 등으로 아직도 빈곤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방글라데시의 발전을 저해하는 것으로는 다발성 [[사이클론]]과 그에 따른 범람 등의 지리적, 기후 적 요인, 능률이 나쁜 국영 기업, 부적절하게 운영되고 있는 항구 등 인프라의 인적 요인, [[제1차 산업]] 만으로는 감당하지 못하게 증가하는 노동 인구 등 인구 요인, 능률이 나쁜 에너지 이용법과 부족한 전력 공급 등의 자원적 요인, 또한 정치적 내부 투쟁과 붕괴 등의 정치적 요인을 들 수 있다.
 
2016년에는 아일랜드의 NGO인 [[컨선월드와이드|컨선월드와이드(Concern Worldwide)]], 독일의 NGO인 세계기아원조(Welthungerhilfe) 그리고 미국의 연구기관인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가 협력하여 발표하는 [[세계 기아 지수|세계기아지수(GHI)]]에서 100점 중 27.1점을 기록하며 심각한 수준을 나타냈다. (가장 기아가 심각한 나라도 50점을 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상당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전체 조사 대상인 118개의 개발도상국 중 90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기아 종식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의미한다.<ref>{{저널 인용|제목=Global Hunger Index-기아가 없는 세상|저널=2016 세계기아지수 보고서|성=컨선월드와이드(Concern Worldwide), 독일의 NGO인 세계기아원조(Welthungerhilfe) 그리고 미국의 연구기관인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이름=|url=http://www.concern.or.kr/load.asp?subPage=510|날짜=2017-10-13|출판사=|확인날짜=2017-08-18|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70728160644/http://www.concern.or.kr/load.asp?subPage=510|보존날짜=2017-07-28|깨진링크=예}}</ref>
 
=== 농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