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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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요|날짜=2007-11-11}}
'''10.26 사건->응징'''(十二六事件) 또는 '''박정희 암살 사건'''(朴正煕暗殺事件), '''박정희 시해 사건'''(朴正煕弑害事件), '''박정희 피격 사건'''(朴正煕被擊事件), '''궁정동 사건'''(宮井洞事件)은 [[1979년]] [[10월 26일]]에 [[대한민국]]의 [[대한민국 국가정보원|중앙정보부]] 부장 [[김재규]]가 [[박선호 (1934년)|박선호]], [[박흥주]] 등과 함께 [[박정희]] [[대통령]]과 [[차지철]] 경호실장을 암살한 사건이다. '''십이륙'''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979년]] [[10월 26일]], 대통령 박정희는 KBS 당진 송신소 개소식과 삽교천 방조제 준공식에 참석한 후 궁정동 안가([[염동진]]의 아지트가 있던 자리)에서 경호실장 차지철, 비서실장 [[김계원]],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와 함께 연회를 가졌다. 연회 중에 박정희는 김재규의 총에 가슴과 머리를 맞았고 곧 국군 서울 지구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이송 중 세상을 떠났다. 당시 박정희의 나이는 만 62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