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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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문제 ==
시리아의 기아문제는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아일랜드 NGO인 [[컨선월드와이드]](Concern Worldwide), 독일의 NGO인 세계기아원조(Welthungerhilfe) 그리고 미국의 연구기관인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가 매년 발간하는 [[세계 기아 지수|세계기아지수]](GHI)에 따르면 2016년 시리아는 전쟁상황으로 인해 지수를 산출할 수 없지만 눈여겨봐야할 국가들 중 하나이다. 현재 내전이 6년째 접어든 시리아의 황폐한 상황을 고려하면 최신 자료와 통계는 특히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올해 보고서에 필요한 영양 결핍 만연, 발육 부진 아동, 허약 아동에 대한 최신 자료와 추산은 입수할 수 없었다. 입수할 수 있는 최신 자료는 영유아사망률이다. 영유아사망률은 1.5퍼센트로 높지 않은 편이지만 분쟁이 발발하여 접근할 수 없는 지역에는 자료를 수집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신뢰할 만한 자료는 아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올라온 보고서에 따르면 내전으로 찢긴 시리아에서 식량이 부족한 인구는 상당히 많다. 세계식량계획(WFP)은 시리아 식량 생산이 내전 이전 수준이 비해 40퍼센트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2016년 초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은 기근을 전쟁 무기로 이용하는 것을 비롯해 국제 인권을 유린한 내전의 모든 주체들을 맹비난했다.<ref>{{저널 인용|제목=Global Hunger Index-기아가 없는 세상|저널=2016 세계기아지수 보고서|성=컨선월드와이드(Concern Worldwide), 독일의 NGO인 세계기아원조(Welthungerhilfe) 그리고 미국의 연구기관인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이름=|url=http://www.concern.or.kr/load.asp?subPage=510|날짜=2017-10-13|출판사=|확인날짜=2017-08-18|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70728160644/http://www.concern.or.kr/load.asp?subPage=510|보존날짜=2017-07-28|깨진링크=예}}</ref>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