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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0일 23시 37분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동]] [[세브란스 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하였다. 향년 98세.<ref>[https://www.yna.co.kr/view/AKR20190421039300001?input=1195m 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 별세(종합)], 《연합뉴스》, 2019-06-10</ref>
 
고(故) 이희호 여사는 유언을 통해 "하늘나라에 가서 우리 국민을 위해,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생전에 변호사가 입회한 가운데 세아들의 동의를 받아 유언장을 작성했다고 김대중 평화센터 김성재 상임이사가 6월 11일 발표문을 통해 공개했다.
고(故) 이희호 여사는 "우리 국민들께서 남편 김대중 대통령과 저에게 많은 사랑을 베풀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우리 국민들이 서로 사랑하고 화합해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바란다"고 기원하며 "동교동 사저를 '대통령 사저 기념관'(가칭)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노벨평화상 상금은 대통령 기념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라"고 유언했다.<ref>[https://www.yna.co.kr/view/AKR20190611067551001?input=1195m 故 이희호 여사 유언 공개…"국민과 평화통일 위해 기도하겠다"(종합)], 《연합뉴스》, 2019-06-11</ref><ref>[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611_0000677225&cID=10303&pID=10300 [전문]고(故) 이희호 여사 유언 관련 장례위원회 기자회견문,《뉴시스》, 2019-06-11</ref>
 
==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