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제일교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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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제일교회의 벧엘예배당은 [[1897년]]에 건축되어 한국 최초의 서양식 [[개신교]] 교회로 불리며 [[대한민국의 사적]] 제256호로 지정되어 있다. 한국 최초의 [[파이프 오르간]]도 [[1918년]]에 이 교회에 봉헌되었으며, 정동성가대는 한국의 개신교 음악 문화를 선도했다. [[1887년]]에 설립된 정동부인병원은 한국 최초의 [[어린이]]와 [[부녀자]] 전용 [[병원]]이다. 정동에는 초기 [[개신교]] 학교인 [[배재학당]]과 [[이화학당]]이 설립되어 [[개화기]] 신교육의 발상지가 되기도 했다.
1918년 한국 최초로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되었으며, 개화기에 많은 음악가를 배출하였다.
 
=== 건축 ===
조선과 대한제국의 유명한 건축기사 [[심의석]](沈宜錫)이 정동제일교회(貞洞第一敎會)의 건축에 참여하였다. 정동교회는 1895년에 착공, 1898년 10월에 준공되었는데, 이 교회의 3층 벽돌조 종탑(鐘塔) 건조는 건축기술사적으로 독립문의 석조구조물과 함께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것이다. <ref>[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78994&cid=46656&categoryId=46656 한국민족문화대백과 - 심의석(沈宜錫)]</ref>
 
=== 역사적 공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