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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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내전 ====
{{본문|시리아 내전}}
2011년 중동에서 일어난 민주화 요구 시위인 [[아랍의 봄]]의 영향으로 시리아에서도 민주화 요구 시위가 일어났고, 아사드를 지지하는 방송국이 피습당하는 등 내전이 진행되기 시작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2&aid=0000346524 시리아 친정부 방송국 피습… 내전 격화]</ref> 시리아 내에서는 학살극이 벌어졌으나<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5696666&isYeonhapFlash=Y 시리아 또 `학살극'…"200명 이상 숨져"(종합2보)]</ref> 러시아는 제재에 반대하고 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96&aid=0000188623 러시아 외무부 "대 시리아 제재 허용 않을 것"]</ref>
 
내전과 학살이 일어나면서 1천여명 이상의 시리아인이 [[터키]]로 집단 망명을 하는 일도 발생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2416638 시리아인 1000여명 터키로 집단 망명]</ref> 내전이 일어나면서 다마스쿠스에서 시가전이 벌어지기도 했고,<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1&aid=0002120124 다마스쿠스 시가전, 시리아 ‘최후의 결전’?]</ref> 그와 함께 군부의 이탈도 시작되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112&aid=0002320333 시리아 알아사드정권 붕괴 서막..군부이탈 가속화]</ref> [[2012년]] [[7월 19일]]에는 단 하루 동안 시리아 내에서만 310명이 사망하기도 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4619186 시리아 전역에서 19일 하루 310명 사망…사상 최악의 하루]</ref> [[7월 20일]]에는 시리아군이 수도에서 총공세를 펼쳤고,<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4&aid=0002406177 시리아군, 수도서 총공세...대규모 탈출]</ref> 이에 정부는 화학무기를 사용할 수도 있다고 위협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0&aid=0002353912 궁지 몰린 시리아정부 “화학무기 쓰겠다”]</ref>
 
아사드 이후에는 틀라스라는 인물이 부상하고 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5722547 시리아 `포스트 아사드'는 누구?…틀라스 부상]</ref> 러시아는 EU의 시리아 제재에 반대하면서 제재조치에도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96&aid=0000191404 "러시아, EU 대시리아 제재조치에 참여않을 것"]</ref>
 
내전으로 인해 시리아의 경제 또한 파탄을 맞았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0424926 알레포 ‘생지옥’ 으로 … 시리아 경제도 ‘파탄’]</ref> 이슬람무장단체도 유입되기 시작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0520670 “시리아 반군에 이슬람 무장단체 유입”… 로이터 “해외활동 지하드 요원 200∼300명 합류”]</ref> 시리아에 거주하던 폴란드인과 우크라이나인 200여명은 내전으로 시리아를 떠났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4640764 시리아 거주 우크라이나 및 폴란드인 200명 탈출…우크라이나 공군기로]</ref>
 
시리아군은 다마스쿠스를 완전히 장악했다고 밝혔고,<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96&aid=0000192859 "시리아군, 수도 다마스쿠스 완전 장악했다"]</ref> 총리는 2012년 8월 [[요르단]]으로 망명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0&aid=0002356983 시리아 총리도 망명 “혁명 합류”]</ref> 내전은 시리아 내의 유적지들도 파괴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2423110 십자군전쟁 때도 버텼는데… 시리아 내전, 유적파괴 심각]</ref> 아사드는 2주만에 모습을 드러냈고, 테러를 분쇄하겠다고 밝혔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2259001 시리아 대통령 2주 만에 모습 드러내 “테러 분쇄하겠다” 강경 입장 밝혀]</ref>
 
시리아 내전으로 인해 보고된 사망자는 2013년 6월 현재 92,900여 명이며 실제 피해는 이보다 훨씬 클 것으로 알려졌다.<ref>[http://www.ytn.co.kr/_ln/0104_201306132344334289 "시리아 사망자 9만 3천 명 육박"]</ref> 또한, 전쟁 난민은 2013년 4월 현재 680만여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3년 말까지 1천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ref>[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6108294i&meun=&nid=realtime 시리아 내전으로 난민 1000만 명 발생 예상]</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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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과의 관계 ====
시리아는 현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조선 혹은 북한)하고만 수교하고 있다. [[대한민국|대한민국]]은 시리아와 외교 관계를 수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나, 시리아 정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관계 및 [[대한민국]] 정부와 [[이스라엘]]의 관계를 고려하여 수교에 미온적인 태도를 나타내고 있다.<ref>다만, 시리아와 대한민국은 상호 승인했다.</ref> 이에 따라 시리아는 아직까지 [[대한민국]]의 미수교국으로 남아 있다. 현재 [[대한민국 정부]]에서 시리아는 여행금지 국가 중 하나로 지정되어 있다. 2011년 초반까지는 여행경보 미지정으로 자유로운 어학연수도 가능한 나라였지만 [[아랍의 봄]]에 의한 시리아 내전,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IS]]의 발호 등으로 여행 경보가 급격히 격상되었다.
 
시리아 내전 전까지 [[대한민국]]과 시리아는 경제·문화 분야에서 활발한 민간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교역량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였다. 수도인 [[다마스쿠스]]에는 무역관이 개설되어 있었으며 [[대한민국]] [[기업]]과 교민 ([[이민]])도 진출해 있었다. 시리아에서는 [[1988년 하계 올림픽]]과 [[2002년 아시안 게임]] 등에 선수 및 임원단을 [[대한민국]]으로 파견하는 등 체육 분야 교류도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과 시리아 양국에는 [[외교 공관]]이 없으므로 시리아는 주한 대표부 외교 업무를 [[평양직할시]] 주재 시리아 대사관에서 겸임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베이루트]] 주재 한국 대사관이 시리아 대표부 외교 겸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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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아랍 연맹 회원국]]
[[분류:이슬람 협력 기구 회원국]]
[[분류:지중해 연합 회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