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열 (야구인): 두 판 사이의 차이

2009 시즌 후 포수로 복귀했으나<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ut=1&name=/news/sports/200910/20091028/9a874106.htm 두산 '차세대 거포' 이성열, 3년 만에 포수 복귀] - 스포츠조선</ref>, [[양의지]]에게 밀려 다시 외야수로 복귀했고 아주 가끔 포수로 기용됐다. 2010 시즌 초반에는 주로 3번 타자로 출전했지만 곧 6번으로 바뀌었다. [[2010년]] 129경기에 출전해 2할대 타율, 24홈런으로 팀의 중심 타선으로 자리잡아 '만년 유망주' 꼬리표를 떼어내고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당시 감독이었던 [[김경문]]이 [[2011년]] 시즌 중 사퇴했고, 감독 대행이었던 [[김광수 (1959년)|김광수]]가 나간 후, [[김진욱]]이 감독으로 부임했을 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고, 외야 주전 자리를 [[정수빈]]에게 넘겨줬다. 결국 [[2012년]] [[7월 9일]]에 당시 [[넥센 히어로즈]] 소속이었던 [[오재일]]을 상대로 트레이드됐다.<ref>{{뉴스 인용|url=http://osen.mt.co.kr/article/G1109430772| 저자=이대호, 김관| 출판사=OSEN| 제목=두산-넥센, 이성열-오재일 맞트레이드|날짜=2012-07-09}}</ref><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307010100000050019666&servicedate=20130630 오재일-이성열 트레이드 재평가? 왜 완벽한 윈-윈인가] - 스포츠조선</ref>

 

[[2012년]] [[7월 9일]] 트레이드 후 [[오재일]]과 같이 1군 엔트리에 등록이 돼 다음 날인 [[7월 10일]] 경기가 우천 취소된 후, [[7월 11일]]부터 경기에 나왔다. 이적 후 첫 홈런은 [[8월 26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임경완]]을 상대로 기록했으며, 이는 결승 홈런이었다. 그 이후 3홈런을 더 치며 시즌을 마감했고, 시즌 개막전부터 [[박지훈 (야구 선수)|박지훈]]을 상대로 홈런을 쳐 내는데 이어 [[4월 3일]] [[LG 트윈스|LG]]전에서 [[이동현 (1983년)|이동현]], [[류택현]]을 상대로 1홈런씩 쳐 내며, 시즌 1호 연타석 홈런의 주인공이 되었다. 시즌 초반 홈런왕 경쟁을 했으나 후반기에 들어서며 페이스가 급격히 떨어졌고, 변화구에 늘 헛스윙을 하며 삼진왕을 차지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2013년]]에는 팀 창단 첫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는데 당시 주장이었던 [[이택근]]은 그가 [[두산 베어스]]와의 준플레이오프 키플레이어라고 지목했다. [[2014년]] 시즌 후 계약금 없이 2년간 총액 5억원(연봉 2억 5,000만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12/31/0200000000AKR20141231105600007.HTML?input=1195m FA 이성열, 넥센 잔류…2년 총액 5억원에 계약] - 연합뉴스</ref>

 

==[[한화 이글스]] 시절==

 

==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