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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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leiades large.jpg|섬네일|right|350px|[[플레이아데스 성단]]과 같은 [[산개 성단]]은 젊은 항성들이 [[중력]]으로 느슨하게 연결된 [[항성계|계]]이다.]]
'''항성'''(恒星, {{llang|en|fixed star}}) 또는 '''붙박이별'''은 막대한 양의 [[플라스마]](전리된 기체)가 [[중력]]으로 뭉쳐서 밝게 빛나는 구(球)형 [[천체]]이다. 통상적으로 '''별'''(star)이라 한다.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은 [[태양]]으로 지구상의 에너지 대부분을 공급한다. [[지구]]에서는 다른 별을 밤하늘에서 볼 수 있는데 낮에는 태양 빛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항성은 그 중심부에서 일어나는 [[핵융합 반응]]으로 풀려나는 에너지가 내부를 통과하여 방출되면서 빛을 내게 된다. [[우주]]에서 [[수소]]와 [[헬륨]]보다 무거운 물질 대부분은 항성의 내부에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