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히크 드 포르투갈 백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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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아폰수 1세 (포르투갈)|아폰수 1세]]
}}
'''엔히크 드 보르고냐'''({{llang|pt|Henrique de Borgonha}}, [[1066년]] ~ [[1112년]])는 [[포르투갈 백작령|포르투갈 백작]]이다. '''앙리 드 부르고뉴'''({{llang|fr|Henri de Bourgogne}})로도 불린다. [[부르고뉴 공작]] [[로베르 1세 드 부르고뉴 공작|로베르 1세]]의 손자이다.
 
1066년 프랑스 디종에서 부르고뉴 공작 로베르 1세의 둘째 아들인 [[앙리 드 부르고뉴 (1035년)|앙리 드 부르고뉴]]([[:fr:Henri de Bourgogne (1035-1066)|Henri de Bourgogne]])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위의 두 형인 위그 1세와 오도 1세는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부르고뉴 공작]]이 되었다. 사촌인 부르고뉴 백작가의 레이몽 및 다수의 귀족 및 왕족들과 함께 [[이베리아 반도]]의 [[레콩키스타]]에 참여하였으며, [[레온 왕국]]의 왕 [[알폰소 6세]]의 서녀 [[테레자 (레온)|테레자]]와 결혼하여 포르투갈 백작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