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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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날짜=2010-01-09
|쪽=114
|형식=PDF}}</ref> 거의 모든 제어봉이 이전의 조치로 인해 완전히 빠져 있었고, 이것들이 완전히 삽입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18초로 출력을 제어하기에는 과열로 인해 지나치게 느린 속도였다. 제어봉이 삽입되는 동안 노심에 축적되어 있던 제논이 다량 발생한 중성자를 흡수하여 중성자를 흡수하지 않는 [[동위원소]] 제논-136으로 변환되었고, 또한 또다른 중성자 흡수원으로 작용할 수 있었던 냉각수를 제어봉이 밀어내 버리는 상황이 발생하였다.<ref name=GSU/> 그 결과, 원자로의 출력은 통제를 벗어나 정상 출력의 100배에 가까운 30만 MW 정도까지 상승하였다.<ref name="한수원"/> 급격히 상승한 반응으로 인해 발생한 열은 노심에 있던 압력관과 [[핵연료]]를 손상시켰고, 냉각수를 끓어오르게 하여 증기압을 반응로가 감당할 수 있는 한도 이상으로 증가시켰다. 원전 사고 후 700톤에 방사능이 오염으로 인하여 쏟아져 사고 지역인 체르노빌 쪽으로 방사능 물질을 일으켰다. 원전 인근 지역 주민이 소방서 신고하였다. 오전 1시 24분 원전 인근주민이 폭발음 소리가 들렸다 소방서에 신고를하였다 오전 1시 25분 소방대원은 휴식중에 원전 인근와 프리피야트도인근 폭발음 소리들렸지만 출동하였다 오전 1시 30분 현장에 도착했을때 원전 원자로 부서저 화재에 진압하였다 그러나 소방대원이 손에 댄것은 원전사고 흔적에 뜨거운 흑연이다 오전 1시 50분 화재 진압 후 방사능 오염을 마셔 몇분 가량에 그대로 못 버티고 화재 진압을 한 소방관들이 방사능에 노출 되어 부상자가 속출한다. 오전 5시 화재 진압을 했는데도 방사능 오염에 더 누출이 발생 된다. 체르노빌 원전 인근 지역 프리피야티 반경 30km넘게 심각하게 오염이 되었다.
 
=== 사고의 발생과 경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