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자 룩셈부르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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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년]] 2월에는 일시적으로 출옥했지만 다시 그해 7월부터 [[1918년]] 11월까지 보호관찰처분을 받는다. 그러나 그녀는 그 와중에도 정치활동을 계속했다. 그녀는 개량주의적이고 관료적인 독일 사민당을 비판하며 급진 [[좌파]] 세력을 이끌었고 이어 결성된 [[스파르타쿠스단]]의 지도부에 참여했다. 룩셈부르크는 스파르타쿠스단 기관지인 《붉은 깃발》의 필자 중 한 명이었으며 [[1918년]] 12월 말 [[독일 공산당 (1919년)|독일 공산당]] 창립 총회에서 연설을 행하기도 했다. [[1919년]] 1월에는 스파르타쿠스단의 반란에 막후에서 참여하게 된다. [[1919년]] [[1월 15일]] 밤 이른바 의용군에게 체포된 룩셈부르크는 심한 욕설과 함께 개머리판에 가격당하고 살해되었고 시체는 운하 속으로 던져져 [[1919년]] [[5월 31일]]까지 그 속에 잠겨 있었다.
 
이러한 박해와 암살은 그녀의 동지들이었던 [[카를 리프크네히트]], 레오 요기헤스, 후고 하세, 쿠르트 아이즈너 등에게도 가해진 일이었다. 로자 룩셈부르크의 시신은 사망한 지 90년 만에 [[베를린]]의 자선병원 지하실에서 발견되었다.<ref>{{웹 인용|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5311821445&code=970205 |제목=독일 여성 혁명가 로자 90년만에 시신 발견 |출판사=[[경향신문]] |저자=구정은 | 날짜=2009-05-31 |확인날짜=2013년 1월 25일}}</ref> 그래서 기존의 로자 룩셈부르크의 묘가 엉뚱한 사람의 묘일지도 모른다는 것이 논란에 휩싸여 있다.<ref>{{웹 인용 |url=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0906/h2009060102505922530.htm |제목=‘로자 룩셈부르크 시신 90년 만에 발견’엉뚱한발견’ 엉뚱한 묘 조성해 논란 |출판사=[[한국일보]] |저자=최지향 |날짜=2009-06-01 |확인날짜=2013년 1월 25일 }}{{깨진 링크|url=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0906/h2009060102505922530.htm }}</ref>
 
== 수정주의 논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