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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퉁화 시]] 인근의 제816여단, 산둥 성 [[라이우 시]] 부근의 제822여단, [[다롄 시]] 인근의 제810여단은 모두 한반도를 작전구역으로 삼은 부대다. 중국은 한반도를 담당하는 북부전구를 지원하는 제51기지 예하에 3개 여단 등 총 4개 여단을 한국 겨냥 부대로 지정해놓았다. 이 가운데 3개 여단, 600개 이상의 중·단거리 탄도미사일이 한국을 겨누고 있다.<ref name="shindonga.donga.com160823">{{뉴스 인용|url=http://shindonga.donga.com/3/all/13/728163/1|제목=한국 기습용 미사일 600기 실전 배치"|성=|이름=|날짜=2016-08-23|뉴스=신동아|출판사=|확인날짜=2019-06-17}}</ref><ref name="YTN170304"/>
 
DF-15 미사일은 500~650㎏의 재래식 탄두를 탑재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90kt급 전술핵탄두 1기를 탑재할 수 있고 필요할 경우 이 미사일을 이용해 한국에 대한 핵 공격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ref name="shindonga.donga.com160823"/><ref name="YTN170304-1"/>{{뉴스 인용|url=http://www.ytn.co.kr/_ln/0101_201703040858177169|제목=中, 한반도 겨냥 미사일 1,000여 기 감춘 채 '사드 보복'|성=김주환|이름=|날짜=2017-03-04|뉴스=YTN|출판사=|확인날짜=2018-06-09}}</ref>
 
중국군은 지린 성 퉁화에 위치한 제816 미사일 여단에 사정거리 800~1000km에 달하는 단거리탄도탄, [[SRBM]] 1,200여 기를 집중 배치해 놓고 있고 중국 내륙 [[쓰촨 성]] [[황룽]]에도 한반도를 겨냥한 중거리 탄도탄, [[IRBM]] 수 백여 기를 배치해 놓고 있다.<ref name="YTN170304"/><ref name="YTN170304-1"/> 사드에 반대하는 중국의 속내는 "중국이 유사시 한국 타격용으로 쓸 미사일들이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국책연구소는 "중국이 퉁화에서 한국의 중요 군사·산업시설이 밀집한 남부 지역을 향해 DF-15를 쏠 경우 사드에 막힐 가능성이 크다"며 "중국은 이를 두고 '전략·안보 이익이 훼손된다'고 주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3318343&date=20171007&type=1&rankingSectionId=104&rankingSeq=29{{깨진 링크|url=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3318343&date=20171007&type=1&rankingSectionId=104&rankingSeq=29|날짜=2017년 10월}}</ref> 중국시보(中國時報)는 1000개가 넘는 중국군의 미사일이 한국과 일본을 조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ref name="뉴시스180201">{{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3&aid=0008425961&date=20180202&type=1&rankingSectionId=104&rankingSeq=6|제목=중국, 전쟁시 미사일 1000기 한일·괌 미군기지에 선제 발사|성=이재준|이름=|날짜=2018-02-01|뉴스=뉴시스|출판사=|확인날짜=2019-06-09}}</ref>
 
[[대한민국 공군]] 방공포 사령관 [[권명국]]은 “중국의 사드 배치 반대 논리는 자기들은 600개의 미사일을 한반도를 향해 겨누고 있으면서 한국에는 무방비로 가만히 있으라는 격”이라고 발표했다.<ref name="문화일보160304"/> 중국은 600개의 칼을 한국에 겨누고 있으면서 한국은 방패 1개도 들지말라고 요구하고 있는 격이라는 것이다.<ref name="YTN170304"/><ref name="YTN170304-1"/> 사드 레이다 AN/TPY-2는 미국이 개발한 지상 배치형 레이다로, 1,000 km 거리를 탐지할 수 있는 고성능 레이다이다.<ref name="missiledefenseadvocacy.org"/><ref name="radartutorial.eu"/> 미사일 방어 체계인 사드의 일부 장비이며, 원거리에 위치한 탄도체를 탐지하는 장비다. 한반도에 배치 되는 사드는 요격용으로 600 km 거리를 탐지한다. 중국 정부는 사드 레이다 사거리가 2,000 km 라고 거짓으로 선동하고 있지만 신뢰할 수 있는 군사 기술 정보를 확인해 보면 AN/TPY-2의 사거리는 1,000 km 이다.<ref name="missiledefenseadvocacy.org"/><ref name="radartutorial.eu"/> 중국 정부는 사드 레이다 사거리가 2,000 km 라고 주장하며 중국 내륙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고 선동하고 있지만 사드 레이다 사거리는 1,000 km임으로 중국 내륙까지 들여다볼 수 없다.<ref name="missiledefenseadvocacy.org"/><ref name="radartutorial.eu"/>중국은 한국이 사드를 직접 구매해서 한국이 사드를 직접 운용한다 하더라도 한국의 사드 배치를 반대하겠다고 했다.<ref name="연합170612">{{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329471|제목=中매체 "韓 송영무 국방장관 지명은 사드 직접운용 고려 의미"|성=김진방|이름=|날짜=2017-06-12|뉴스=연합뉴스|출판사=|확인날짜=2019-06-09}}</ref><ref name="KBS170612">{{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0466837|제목=中매체 "韓 송영무 국방장관 지명은 사드 직접운용 고려 의미"|성=윤봄이|이름=|날짜=2017-06-12|뉴스=KBS|출판사=|확인날짜=2019-06-09}}</ref>미국이 사드를 운용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이 사드를 직접 운용한다 할지라도 반대하겠다는 것이다.<ref name="연합170612"><ref name="KBS170612"> 중국은 한국을 향해 600개 이상의 미사일을 겨냥하고 있으면서 한국이 사드를 운용하든지 미국이 사드를 운용하든지 상관없이 사드를 반대하겠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ref name="연합170612"><ref name="KBS170612">
 
==== 러시아판 사드를 실전 배치한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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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닉슨]]대통령은 1967년 10월 대선후보였을 당시 "베트남 이후의 아시아"라는 논문을 발표했는데 미국이 더 이상 세계의 경찰이 될 수 없고, 베트남에서 미군은 철수되어야 하고, 아시아에서 미국의 개입을 줄여야 한다는 논문이었다.<ref>http://news.joins.com/article/1144385</ref> 1968년 11월 닉슨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으며, 1969년 7월 25일 닉슨주의를 발표했다.<ref>http://www.archives.go.kr/next/search/listSubjectDescription.do?id=006392</ref> 이러한 닉슨주의에 따라, 주한미군 7사단과 주한미군 2사단을 모두 철수시키려 하였으며, [[박정희]] 정부는 한국과 사전 협의 없는 일방적인 주한미군 감축은 [[한미상호방위조약]] 위반이라는 성명을 여러차례 발표했다.<ref>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58197.html</ref> 이러한 여러차례의 한국의 성명에도 불구하고, 1970년 7월 5일 미국정부는 7사단을 철수한다는 일방적 통고를 하였다.<ref>http://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9000&num=18888</ref> 이에 대해 박정희 정부는 강력한 항의를 하였다.<ref>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58197.html</ref> 미국의 닉슨대통령, [[포드]]대통령에 이어서, [[카터]]대통령은 1976년 11월 대선에서 주한미군 철수를 선거공약으로 내걸고 당선되었다.<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2/02/2014120200372.html</ref> 대통령 취임 즉시 3단계 주한미군 철수안을 발표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6051757145</ref> 그러나 이 공약은 박정희정부가 [[한미상호방위조약]] 위반이라는 성명을 여러차례 발표하여 제동을 걸었으며, 1979년 6월 카터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면서 주한미군철수안이 완전히 백지화 되었다.<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2/02/2014120200372.html</ref><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6051757145</ref> 미국의 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주한미군 철수를 공약으로 언급한적이 있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22/0200000000AKR20160722075000009.HTML</ref>
 
[[조지타운 대학교]] [[빅터 차]] 교수는 “한국은 미국과 전략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어야 중국의 존중을 받고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며 한미동맹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한국이 중국으로부터 존중받지 못하고 대우받지 못할 수 있다고 했다.<ref>http://china.joins.com/portal/article.do?method=detail&total_id=6145931</ref> 2017년 기준으로 200개의 [[북한]] [[미사일]]과<ref name="ytn.co.kr"/> 600개 이상의 [[중국]] [[미사일]]이 [[한국군]]과 [[주한미군]] [[기지]]를 향해 조준되어 있다.<ref name="YTN170304"/><ref name="YTN170304-1"/> [[주한미군]]이 [[한반도]]에 주둔함으로서 [[미국]]이 얻고 있는 가장 주된 전략적 가치는 [[중국]]을 견제할 수 있다는 것이고 사드 배치가 철회되면 오히려 반대로 주한미군이 600개 이상의 중국 미사일로 인해 위협을 받게 되기 때문에 미국은 한반도를 더 이상 전략적 요충지로 활용할 수 없게 된다.<ref name="사드철수미군철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01/2017060103705.html </ref><ref name="ilyoseoul.co.kr"/><ref name="YTN170304"/><ref name="YTN170304-1"/> 사드는 주한미군을 보호하는 것이 일차적 목표이고 한반도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이 북한과 중국의 미사일로 인해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는 한반도를 더 이상 전략적 요충지로 활용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한반도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이 중국 미사일의 인질로 잡혀 있는 형국이 되어 버린다.<ref name="사드철수미군철수"/><ref name="ilyoseoul.co.kr"/><ref name="YTN170304"/><ref name="YTN170304-1"/> 한반도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을 보호하기 위해 배치된 사드가 철회된다면 주한미군은 중국 미사일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위협을 받게 되고 이로 인해 주한미군이 한반도에 주둔함으로서 미국이 얻을 수 있는 전략적 가치가 소멸되기 때문에 미국정부가 주한미군을 철수시킬 수밖에 없게 된다.<ref name="사드철수미군철수"/><ref name="ilyoseoul.co.kr"/><ref name="YTN170304"/><ref name="YTN170304-1"/> 중국은 민주혁명을 거치지 않은 공산당 1당체제 [[공산주의]] 국가이며<ref>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26134.html</ref> 중국은 "미국만 없었으면 한국은 진작에 손봤을 나라"라고 하며 한국을 군사적으로 위협하는 발언을 하였고 만약에 주한미군이 한반도에서 철수한다면 중국이 이 발언을 실행으로 옮길 가능성이 있다.<ref name="futurekorea.co.kr"/><ref name="viewsnnews.com"/>
 
=== 성주 배치 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