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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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의 위성 논란 ==
지구와 [[궤도 공명]]을 하는 소행성 [[3753 크뤼트네|크뤼트네(Cruithne)]]는 1986년 발견되었으며 지구와 달의 중력의 영향을 받아 찌그러진 [[말굽형 궤도]]로 지구를 돌고 있다. 최대 직경 5 km 소행성 크뤼트네는 천구 상에서 원위치로 돌아오기까지 360년이 걸린다. 크뤼트네는 달에 비해 궤도 운동이 복잡한데 [[달]]이 단순히 지구의 주위를 도는 것에 비해, 크뤼트네는 그냥 지구의 주위를 도는 것이 아니라, 지구와 같은 주기로 지구의 궤도를 따라 지구와 함께 태양 주위를 돌기 때문이다. 물론 지구 고정 좌표계에서 보면, 이 천체가 분명 지구의 주위를 도는 듯이 보이지만, 엄밀히는 태양의 주위를 지구와 같이 도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궤도 공명을 하는 천체들을 [[힐 권]] 내에서 공전하는 달(satellite)과 구분해서 준달 또는 [[준위성|준위성(quasi-satellite)]]라고 부른다. 이 준위성도 역시 케플러의 법칙을 따르기 때문에 타원궤도(elliptic orbit)를 돌며, 면적속도(area velocity)가 일정하다.아뉘진짜 이런거 다거짓말인거아시죠?
 
== 같이 보기 ==